수상작 및 수상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부산시네필상

부산시네필상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소개된 한국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심사한 후 1편의 작품에 시상하는 상으로 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부산 지역 영화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합니다.

<양귀비와 나>

비벡 차우두리 인도, 프랑스

심사평 이 작품은 불합리한 사회에 타협하려는 가족과 부조리에 맞서는 주인공의 갈등을 통해, 생계와 정의 사이의 딜레마를 객관적이고 현장감 있게 보여줍니다. 또한 카메라는 무거운 주제 속에서도 사람들의 일상에 녹아 있는 유머를 포착해 인간적인 친근함까지 더합니다. 결국 영화는 비극적으로 끝을 맺지만, 꺾이지 않는 투쟁의 의지를 통해 관객에게 삶의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단순 기록을 넘어서 사회적 변화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며 무뎌진 사회 문제를 다시 조명하기에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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