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및 수상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한 해동안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하얀 풍선>(1995), <거울>(1997), <서클>(2002), <택시>(2015), <그저 사고였을 뿐>(2025)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전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다.

자파르 파나히

이란 감독

1960년 출생으로 이란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작가이다. 장편 데뷔작 <하얀 풍선>(1995)으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받은 후 이란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명성을 쌓아갔다. 이란 사회의 현실을 고발하는 영화로 유명한 그는 정부로부터 영화제작과 연출을 금지당했지만,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거울>(1997)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표범상, <써클>(2002)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택시>(2015)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3개의 얼굴들>(2018)로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그저 사고였을 뿐>(2025)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아시아 감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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