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은 비전 부문의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2편의 영화를 선정, 각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상금은 한국영화감독조합과 플러스엠에서 후원합니다.
<철들 무렵>
<흐르는 여정>
심사평 두 편의 영화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며 고심이 깊었습니다. 배우보다 인물이 남고, 사건보다 이야기가 기억되는 작품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무엇보다 끝까지 뚝심을 놓지 않은 동료 감독의 용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