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꽉 채우는 존재감의 여섯 배우가 전하는 연기 여정과 비하인드.
‘씬스틸러’의 여정, 한 장면을 완성하는 고민, 또 다른 도전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 나눕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부산국제영화제와 EFP의 공동 프로그램인 EUROPE! Voices of Women+ in Film의 일환으로, 여성감독으로서의 위치와 시선이 어떻게 창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리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젊은 여성감독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베를린과 칸을 만나다! 세계 영화제를 움직이는 핵심 인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영화 선정 기준부터 아시아 영화에 대한 시선까지, 평소 알기 어려운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관객들은 마치 영화제 내부자가 된 듯, 칸과 베를린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