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심사위원

디아나 아쉬모바

카자흐스탄 프로듀서

디아나 아쉬모바는 국제 영화 산업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하는 프로듀서이자 영화제 프로그래머, 예술감독이며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 위원이다. 10년간 유라시아국제영화제의 수석 프로그래머를 역임하며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여러 국제 영화제에 프로그래머로 참여했고, 2011년부터는 바스타우국제영화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2017년 중앙아시아영화인을 지원하는 제작사 ‘A Team’을 설립했으며, 다수의 작품들을 세계 유수 영화제에 진출시키고 수상 성과를 거뒀다. 2021년부터 투란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3년에는 중앙아시아영화그룹을 공동 설립했다. 같은 해,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시네마헤리티지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되었고, 2024년 프랑스 예술-과학-문학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제2회 비슈케크국제영화제의 선정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중앙아시아의 신진 영화인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떵리옌

말레이시아 프로듀서

떵리옌은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풍부한 리더십 경험을 쌓아온 저명한 미디어 경영인이다. 그녀는 Astro Overseas Limited와 지역 계열사에서 수석 부사장을, Ansat Broadcast 그룹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콘텐츠 전략 수립과 시장 확장을 주도했다. 제작자로서도 태국의 호러 영화·시리즈 <3AM>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신진 감독들의 20편이 넘는 단편 영화들의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하이난국제영화제와 마카오아시안필름어워드아카데미 국제영화캠프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는 등 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프로젝트마켓 등 주요 행사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세계 영화 산업에서 신뢰받는 영향력 있는 목소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백재호

한국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영화 <쌍화점>(2008)에서 호위무사 역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연극,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동했다. 동료들과 영화를 만들며 연출과 제작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해 <그들이 죽었다>(2015), <대관람차>(2018), <시민 노무현>(2019), <붉은 장미의 추억>(2023) 등을 연출했다. <산타바바라>(2014), <꿈의 제인>(2017), <최선의 삶>(2021), <역할들>(2022) 등의 작품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2024년부터 (사)한국독립영화협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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