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경쟁 심사위원

장이머우

중국 감독

장이머우는 데뷔작 <붉은 수수밭>(1987)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으며, <귀주 이야기>(1992), <책상 서랍 속의 동화>(1999)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인생>(1994)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3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5회 노미네이트되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기도 했다. <원 세컨드>(2021), <만강홍: 사라진 밀서>(2023)에 이어 현재는 『삼체』를 원작으로 한 SF 대작을 준비 중이다. 2010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시작으로 부산과 꾸준하게 인연을 이어왔다.

비간

중국 감독

비간은 장편 데뷔작 <카일리 블루스>(2015)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로카르노영화제와 금마장영화제 최우수신인감독상, 낭트3대륙영화제 몽골피에르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구 최후의 밤>(2018)은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됐으며, 금마장영화제에서 촬영상, 음악상, 음향상을 수상했다. <광야시대>(2025)는 2025 칸영화제 경쟁부문 특별상과 2025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어워드 예술공헌상을 수상하며, 국제 영화계에서의 그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사말 예슬라모바

카자흐스탄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는 러시아국립연극예술학교에서 연출과 연기를 전공했다. 2008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 수상작인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 감독의 <툴판>(2008)에 출연했다. 이후 동일 감독의 <아이카>(2018)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2019)의 주연을 맡았고, 같은 해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그 외 2020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2020), <토요일, 아빠는 먼 길을 떠났다>(2024) 등에 출연했으며,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시카와 케이

일본 감독

이시카와 케이는 폴란드 우치영화학교에서 연출을 공부했다. 장편 데뷔작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2016)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일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18년 그가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10년: 일본>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한 남자>(2022)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초청되었으며,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8관왕에 올랐다. 최근작인 <창백한 언덕 풍경>(2025)은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서 공개되었다.

정주리

한국 감독

정주리는 데뷔작 <도희야>(2014)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았고, 이어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장편 <다음 소희>(2022)는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고, 이 역시 부일영화상 최우수감독상, 신인여자연기상,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등을 받으며 평단에 지지를 받았다. 세 번째 장편 <도라>는 올해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소개됐으며 현재 한국 개봉을 준비 중이다. 한국 여성감독 최초로 세 편의 연출작이 모두 칸영화제에 공식 상영되는 기록을 세웠다.

쩐 티 빅 응옥

베트남 프로듀서, 다낭아시아영화제(DANAFF)의 프로젝트 마켓과 탤런트 총괄

쩐 티 빅 응옥은 하노이연극영화대학교에서 연출 학사 학위와 풀브라이트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30여년 간 베트남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갤럭시 스튜디오(Galaxy Studio)의 제작 총괄을 역임했고 주요 해외 프로덕션 자문을 담당했다. 독립 프로듀서로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큰 아버지 작은 아버지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들>(2015),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세 번째 부인>(2018),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및 낭트3대륙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글로리어스 애쉬스>(2022) 등을 제작하여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쿄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2013년에는 동남아시아 신진 영화인들을 위한 비영리 프로젝트 ‘어텀 미팅(Autumn Meeting)’을 공동 설립했다. 현재는 다낭아시아영화제의 프로젝트 마켓 및 탤런트 프로그램 총괄을 맡고 있다.

최희서

한국 배우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배우 최희서는 영화 <박열>(2017)에서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해 주요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아워 바디>(2018)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베드포드 파크>(2026)에서 한국계 미국인 여성 오드리를 연기하며 국제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희서는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연기하며 국경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동시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제네시스
네스프레소
한맥
네이버
CGV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한국거래소
드비치골프클럽 주식회사
트립닷컴
아이앱 스튜디오
두산트리븐센텀
팔라티움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n Film Council
BUSAN CINEM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