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t[피트] 누구나 함께하는 영화 축제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컬처 프로젝트입니다.
p!tt[피트]의 메인 시그니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 이니셜인 biff를 뒤집어 놓은 형상으로부터 p!tt라는 고유의 알파벳 조형을 가진 로고 타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것은 p!tt[피트]가 BIFF와 떨어질 수 없지만 BIFF의 세계를 조금은 다르게 해석하고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레이블 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BIFF만의 독자성을 잃지 않고
BIFF보다 더 자유롭게
BIFF와 함께 나의 취향을 발견하는 콘텐츠와 공간
이것이 바로 p!tt 입니다.

p!tt[피트] 그래픽 모티프는 영화 제작의 표준이었던 35mm 필름에서 출발합니다.
유성영화 도입 이후, 소리의 정밀함과 자연스러운 모션 블러를 동시 구현하기 위해
고수해 온 ‘24fps’(1초당 24프레임)라는 영화적 특성을 그래픽에 반영했습니다.
1초를 구성하는 24개의 프레임처럼, 우리의 하루 역시 24시간이라는
일상의 장면(Scene)들이 모여 하나의 연속적인 시퀀스를 이룹니다.
올해 p!tt[피트] 슬로건은 ‘일상으로 스며든 영화적 순간 Into Your Cinema Life’ 입니다.


10일간의 축제가 365일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고 스크린 속 마법이 우리의 삶과 공간으로 퍼져 나갈 때 ‘영화제’라는 축제가 남긴 감각은 일상으로 확장됩니다.

올해 p!tt[피트] 포스터는 필름 프레임이 플립북처럼 연속적으로 넘어가는 형상을 통해 P I T T를 은유적으로 드러내 영화적 움직임을 설계하였습니다.

영화제와 피트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타이포그래피는
필름 가장자리에 인쇄된 글자와 기호에서 영감 받았습니다.
빈티지한 필름 위 글자들처럼, 날짜와 장소 안내 하나 하나에 영화적인 분위기를 담아냅니다.
축제의 순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올해도 영화와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