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마 다스
리마 다스는 인도 아삼 출신의 영화감독으로, 섬세하고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인간관계와 회복, 꿈,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해왔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75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 <빌리지 락스타>(2017), <노래하는 불불>(2018), <토라의 남편>(2022), <빌리지 락스타 2>(2024), <영웅은 아니지만>(2026)은 토론토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데뷔작 <빌리지 락스타>(2017)는 2018 인도 내셔널필름어워즈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시상식 인도 공식 출품작으로 선정되었고, <빌리지 락스타 2>는 2024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을, <영웅은 아니지만>은 2026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특별언급을 받았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며, 다수의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샨주오롱
프로듀서 샨주오롱의 경력은 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카일리 블루스>(비간, 2015)로 시작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지구 최후의 밤>(비간, 2018)으로 이어졌다. 이후 베니스국제영화제 미래의사자상을 수상한 <애시일파창>(리홍치, 2023)를 제작했고, 최신작으로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국제심사위원대상 수상작 <보태니스트>(징이, 2025)와 칸영화제 경쟁부문 특별상 수상작 <광야시대>(비간, 2025)가 있다. 2026년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프로듀서 부문 회원이 되었다.

심은경
배우 심은경은 폭넓고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영화 <수상한 그녀>(2014)로 백상예술대상, 춘사영화상, 부일영화상 등 국내 주요 시상식의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신문기자>(2019)로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최근 주연작 <여행과 나날>(2025)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으며, 심은경은 이 작품으로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국경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