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착오> : 운명의 힘이 시대의 공기가 되다
<나의 올드 오크> : 환대와 연대를 외치다
<청춘(봄)> : 밤이 사라진 청춘의 봄
<뮤직> : 타인을 구조하는 '응시'와 '손길', 스스로를 구원하는 '노래'
<히어> :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
<유령들의 초상> : 지금, 여기 유령들의 도시
<호밀의 뿔> : 우리 주변의 그녀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연약한 인간과 자본주의를 성긴 재앙
<1923년 9월> : 누구에게나 이름은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 : 지나간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