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이벤트

Creative Asia: Presented by Netflix & BIFF

넷플릭스가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아시아(Creative Asia)’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스토리텔러와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와 특별 대담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욱 확장된 규모로 진행하는 이번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프로그램은 영화제를 찾은 신인 영화인들이 유력 어워드 수상 경력으로 빛나는 베테랑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문의 creative.asia@biff.kr
  • 일시 9월 20일(토) 13:00 - 16:30
  • 장소 동서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지하 1층 컨벤션홀
  • * 본 포럼은 사전 등록한 영화업계 종사자에 한해 입장 가능합니다.
세션 1 ┃ 13:30 – 14:15Masters of Imagination: A conversation with Guillermo del Toro and Yeon Sang-ho

오스카를 수상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연상호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대담을 진행합니다. 신작 넷플릭스 영화 <프랑켄슈타인>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델 토로 감독과 2025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신작 <얼굴>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연상호 감독이 창작 과정, 예술적 영감과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것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 패널 기예르모 델 토로┃감독, 연상호┃감독
세션 2 ┃ 14:15 – 14:55Ready to break the mold of period filmmaking?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의 미술 감독인 유이 미야모리는 1878년 일본을 배경으로, 292명의 사무라이가 상금을 걸고 서로를 죽이는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을 그렸습니다. 강렬한 배경을 표현하기 위해 미야모리 감독은 기존의 관습에 도전하고, 관객을 독특한 역사 속 일본으로 이끄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 그녀는 협업 과정은 물론, 새로운 영화적 현실을 구축하는 자신의 예술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나눌 예정입니다.

  • 패널 유이 미야모리┃미술감독
  • 모더레이터 신이치 타카하시┃넷플릭스 디렉터
세션 3 ┃ 15:15 – 15:45Shifting the lens: Directing for film vs series format

중화권 엔터테인먼트계의 거장인 레스테 첸 감독은 2006년 두 번째 장편 영화 <성하성하>로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후보에 오르며 BIFF와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올해는 신작 스릴러 시리즈 <회혼계>와 함께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다시 영화제를 찾았습니다. 이번 특별 세션에서 레스테 첸 감독은 영화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시리즈물의 내러티브, 연출, 그리고 제작의 한계를 어떻게 확장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 패널 레스테 첸┃감독
  • 모더레이터 마야 황┃넷플릭스 매니저
세션 4 ┃ 15:45 – 16:30Behind-the-scenes on KPop Demon Hunters with Maggie Kang

넷플릭스에서 역대급 누적 시청수를 기록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특별 세션 연사로 나섭니다. 강 감독은 작품의 개발부터 제작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며, 한국 문화유산과 K팝에 대한 깊은 애정이 어떻게 이 영화를 탄생시켰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 패널 매기 강┃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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