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이벤트

까멜리아상 수상자, 실비아 창의 영화와 삶
영화 산업에서 여성이 가진 힘을 기리기 위해 2024년에 만든 까멜리아상은 작품을 통해 여성의 지위를 드높인 저명한 영화 제작자 및 업계 종사자 등에게 수여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샤넬이 선정한 올해의 까멜리아상 수상자는 지난 50여 년간 활동해온 아시아를 대표하는 감독이자 배우, 프로듀서인 실비아 창입니다. 그녀의 작품과 삶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페셜 이벤트 세부 사항은 사전 고지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스페셜 토크 실비아 창
9월 19일(금) 20시
스페셜 토크: 까멜리아상 수상자, 실비아 창의 영화와 삶
  • 행사일정 9월 19일(금) 20시
  • 가격 10,000원
  • 행사장소 영화의전당 소극장
  • 예매코드 800
  • 진행언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실비아 창 대만 감독, 배우, 제작자

실비아 창은 1973년 <용호금강>으로 데뷔한 이래,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수많은 감독들에게 영감을 준 배우입니다. 1980년대부터 연출을 시작하여 <20 30 40>(2004), <마음의 속삭임>(2015), <상애상친: 여자 이야기>(2017) 등 감성적이면서도 깊은 통찰을 담은 15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감독으로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88년에는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교육재단 ‘고쉬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까지도 신진 감독들을 발굴하는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방위적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슈발리에, 아시아필름어워즈 평생공로상, 우디네 극동영화제 골든멀베리 평생공로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실비아 창은 올해 오픈시네마에 초청된 쿵시우핑 연출, 허광한과 안젤라 유엔 주연의 <타년타일>의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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