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벡실 Vexille
와이드 앵글
서스펜스/미스터리 · S.F · 인터넷/가상세계/첨단기술
- 국가Japan
- 제작연도2007
- 러닝타임110min
- 상영포맷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저패니메이션의 놀라운 진화를 보여주는 올해의 수작. 2004년 호평을 받았던 일본의 첫 100% CG 애니메이션 [애플시드]의 제작팀이 다시 모였다.
로봇 기술과 바이오 기술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기 위해 쇄국을 단행한 2077년의 일본. 그로부터 10년 뒤 일본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일본에 잠입한 UN 산하 특수부대 스워드의 여성 지휘관 벡실과 그녀의 동료 레온은 일단의 일본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감춰진 음모를 하나씩 밝혀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거대 기업 다이와가 보낸 안드로이드에 쫓기면서 그들은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결국 그들은 쇄국 10년 뒤 처참하게 변해버린 일본의 진짜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과학과 기술의 진보가 가져다 줄 번영과 행복이 신기루였음을 이야기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은 치밀하게 짜인 미스터리 드라마나 화려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화면과 어울려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Director

소리 후미히코
Fumihiko SORI
디지털도메인의 특수효과 팀으로 1997년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에 참가한 소리 후지미코 는 감독 데뷔작인 [핑퐁](2002)으로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감독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얻었다. 일본 최초의 100% CG 애니메이션인 아라마키 신지의 2004년 작 [애플시드](2004)를 제작했으며, [벡실]은 그가 연출한 두 번째 작품이다.
Credit
- DirectorFumihiko SORI 소리 후미히코
- ProducerToshiaki NAKAZAWA
Yumiko YOSHINARA
Ichiro TAKASE - CastMeisa KUROKI
Shosuke TANIARA
Yasuko MATSUYUKI
Romi PAK - ScreenplaySori FUMIHIKO
Haruka HANDA - EditorSori FUMIHIKO
- MusicPaul OAKENFOLD
- Production CompanyOXYBOT, SHOCHIKU Co., LTD.
ibd@shochiku.co.jp - World SalesSHOCHIKU Co., LTD.
ibd@shochiku.co.jp
Pho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