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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밝은 날이 올 거야 Comes a Bright Day

월드 시네마

 

  • 국가UK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91min
  • 상영포맷 HDCAM
  • 컬러Color
Program Note
영리하고, 의욕에 넘치며 매력적인 스무 살의 샘은 절친한 친구 엘리어트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어한다. 샘은 대인 관계도 좋고 사업 계획을 잘 세워두었을 뿐 아니라 주변에 실력 있는 젊은 요리사도 알고 있다. 그러나 매번 데이트를 거절 당하는 데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메어리는 런던의 보석가게 클라라에서 일하는 보석 판매상이다. 샘은 한눈에 메어리에게 반한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샘은 메어리에게 데이트를 청하려고 메어리를 따라 클라라로 들어가는데, 가게는 보석 강도가 접수하고 있는 상황. 샘의 머리 속에 들어 있던 사업 관련 계획과 구상은 어느 새 멀리 달아나고 만다. 비상 단추를 누르자 무장한 경찰이 샘과 메어리, 클라라의 호전적인 주인 찰리가 인질로 붙잡혀 있는 가게로 몰려온다. 극심한 위협에 시달리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혼란과 반전에 뒤따르는 것은 각 인물들과 그들의 약점이 지속적으로 시험대에 올려지는 상황. 이 영화는 일종의 심각한 시련을 겪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다. 자신 안에 있는 숨은 보석을 찾아내는 것은 이들 인물들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진실을 드러내준다.
Director
Director
사이먼 아부드

Simon ABOUD

사이먼 아부드는 저명한 광고감독이자 사진작가이다. 아부드는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네스카페 등을 위한 광고영화들의 대본을 쓰고 연출을 하기도 했다. 전적으로 연출작업에 몰두하기 위해 그는 2001년 맥칸에릭슨을 떠났고 그 후에는 패션 디자이너들을 위한 단편영화들을 만들기도 했다. 그의 첫 번째 시나리오 <아름다운 공상>은 그를 주목할만한 작가의 위치에 올려놓았다. <밝은 날이 올 거야>는 그의 두 번째 시나리오이자 감독데뷔작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Simon ABOUD 사이먼 아부드
  • Producer ALDERSON Christine
  • Cast ROBERTS Craig, POOTS Imogen, MCKIDD Kevin, SPALL Timothy, WELSH Anthony
  • Editor DAY Mark
  • Sound MATHER James
  • Production Company Ipso Facto Films
    United Kingdom 7-15 Pink Lane Newcastle upon Tyne NE 1 5DW
    laura@ipsofactofilms.com

  • World Sales Intandem Films
    United Kingdom 114-116 Charing Cross Road London WC2H 0JR
    segi@intandemfil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