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엘레오노라 두세 Duse

아이콘

가족/아동 · 실화바탕 · 예술/예술가

  • 국가/지역Italy/France
  • 제작연도2025
  • 러닝타임126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다시 1920년대로 돌아간 마르첼로의 신작은 마에스트로라 불린 전설적인 연극배우의 이야기다. 전후 파산에 이른 엘레오노라 두세는 쓰러져 죽음의 문턱에 선다. 하지만 기적처럼 살아나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는 말년의 인물을 묘사하면서도 쇠락의 미와 거리를 두며, 그런 점에서 마르첼로의 고전성은 비스콘티나 미조구치의 그것과 다르다. 무솔리니의 다짐을 믿는 두세에서 보듯, 마르첼로의 인물은 때때로 어리석다. 그러한 인간을 고양시키는 것은 예술의 열정이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동경, 그리고 죽음을 무릅쓰는 의지의 힘이 그들이 그 길을 걷게끔 돕는다. 앞선 작품의 인물이 문학과 음악을 꿈꿨다면, 두세는 영화에 밀려 죽은 예술이 되어버린 연극을 열망한다. 브루니 테데시는 부들부들 떨리는 마지막 대사에 이르기까지 절정의 연기를 펼치며 실존 인물에게 헌사를 보낸다. (이용철)
Director
Director
 Erika Kuenka
피에트로 마르첼로

Pietro MARCELLO

1976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나폴리예술아카데미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데뷔작 <크로싱 더 라인>(2007)으로 국제적 찬사를 받은 후, <늑대의 입>(2009), <상실과 아름다움>(2015) 등의 작품을 연출하여 베를린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로테르담영화제 등 전 세계 여러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19년, 잭 런던의 소설을 각색한 <마틴 에덴>은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비평가들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부산영화제에서 오픈시네마 섹션에 상영된 후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볼피컵 남우주연상, 토론토영화제 플랫폼상 등을 받았다. 피에트로 마르첼로는 이탈리아 거장들의 계보를 잇는 중요한 감독 중 한 명으로 <내일>(2021), <루치오를 위하여>(2021), <스칼렛>(2022) 등 꾸준히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엘레오노라 두세>는 2025년 베니스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Credit
  • DirectorPietro MARCELLO 피에트로 마르첼로
  • CastValeria BRUNI TEDESCHI
    Fanni WROCHNA
    Noémie MERLANT
  • ScreenplayLetizia RUSSO
    Guido SILEI
    Pietro MARCELLO
  • CinematographyMarco GRAZIAPLENA
  • EditorFabrizio FEDERICO
    Cristiano TRAVAGLIOLI
  • SoundDenny DE ANGELIS
  • MusicMarco MESSINA
    Sacha RICCI
    Fabrizio ELVETICO
  • Production CompanyPalomar (a Mediawan company)
    Avventurosa
    Rai Cinema
    Piperfilm
    Ad Vitam Films
  • World SalesThe Match Factory
Photo
BNK부산은행
제네시스
네스프레소
한맥
네이버
CGV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한국거래소
드비치골프클럽 주식회사
트립닷컴
아이앱 스튜디오
두산트리븐센텀
팔라티움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n Film Council
BUSAN CINEM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