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World Premiere
771일 후
771 Days
실화바탕
역사/전쟁
- 국가Afghanistan
- 제작연도2026
- 러닝타임71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오늘도 엄마가 거리 시위에서 살아 돌아왔어!” 이제 막 문을 열고 들어온 자이나브가 어린 아들을 껴안으며 귀가 인사를 건넨다. 여성들의 거리 시위에 출근하듯 나가는 감독은 집을 나설 때마다 아들을 다시 보지 못할까 봐 두렵다. <771일 후>는 자이나브 엔테자르 감독이 탈레반 점령 하의 아프가니스탄에서 보낸 771일의 기록이다. 늘 가던 골목 상점과 카페, 책방이 문을 닫고 대학이 폐쇄되고 여성의 모든 사회적 활동이 금지된 곳에서 엔테자르 감독은 혼자 비밀스럽게 영화를 만들었다. 그녀의 카메라 속 세상은 거칠게 요동치고, 뒤집히고, 부딪히고, 뭔가에 가려진다. 여성의 모든 권리가 박탈된 곳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체감하게 하는 이미지들. 771일 후, 엔테자르는 폭탄보다 위험한 카메라와 하드드라이브, 노트북이 든 가방을 들고 아프가니스탄 탈출에 성공한다. 영화는 정확히 거기서 시작한다. Day 771. (강소원)
Schedule
code245
날짜10-09(금)
시간14:50
상영관롯데시네마 센텀시티 8관
1515세관람가
KE
code302
날짜10-10(토)
시간12:10
상영관CGV센텀시티 4관
1515세관람가
KE GV
code444
날짜10-11(일)
시간19:10
상영관롯데시네마 센텀시티 7관
1515세관람가
KE GV
Director
자이나브 엔테자르
Zainab ENTEZAR
아프가니스탄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단편 <하우스>(2016)로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장편 데뷔작인 <자유의 목소리를 쏘다>(2024)로 암스테르담다큐멘터리영화제와 야마가타다큐멘터리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최우수 다큐멘터리상과 인권영화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또한 작가로서 『유스라: 여성들의 자유의 목소리』 등 여러 편의 소설을 집필했으며 탈레반 통치하에서 영화를 제작한 최초의 아프가니스탄 여성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Credit
- DirectorZainab ENTEZAR 자이나브 엔테자르
- CastZainab ENTEZAR
- Production CompanyLumier Film
Oscarentezar37@gmail.com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