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멜랑콜리아
Melancholia
- 국가Denmark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135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라스 폰 트리에의 결작 <멜랑콜리에>(2011)는 브뤼헐의 회화, 『햄릿』의 오필리아 이미지, 그리고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변주하며 내밀하면서도 장대한 한 편의 오페라를 펼쳐 보인다. 라스 폰 트리에는 서로 대조적인 두 자매를 그린다. 클레어는 부유한 가정에서 남편, 아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듯 보이는 반면, 깊은 우울증에 사로잡힌 저스틴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모든 것을 스스로 파괴해 버린다. ‘멜랑콜리아’라는 행성이 지구를 향해 위험하게 다가오면서,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두 인물은 저마다 뜻밖의 얼굴을 드러낸다. 금발의 커스틴 던스트와 갈색 머리의 샤를로트 갱스부르, 두 뛰어난 배우는 서로의 음화(陰畫)와도 같은 자매를 완벽하게 연기해 낸다. (서승희)
“그럼에도 이 영화가 우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건 이 영화가 지닌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 샤를로트 갱스부르, 『살롱닷컴』, 2011년 11월 10일
“그럼에도 이 영화가 우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건 이 영화가 지닌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 샤를로트 갱스부르, 『살롱닷컴』, 2011년 11월 10일
Schedule
code742
날짜10-08(목)
시간14:50
상영관영화의전당 중극장
1515세관람가
KE
Director
라스 폰 트리에
Lars von TRIER
Credit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