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붉은 바위에 아이들이 있다
Red Rocks
칸영화제 감독주간
사랑/연애/로맨스
성장영화/청춘
- 국가Portugal/France/Italy/Spain/Qatar
- 제작연도2026
- 러닝타임90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브루노 뒤몽은 프랑스 감독 가운데 가장 종잡을 수 없고 또한 가장 자유로운 감독이다. 미디어를 향한 신랄한 비판을 담았던 <프랑스>(2021) 이후, 감독은 어른들의 세계를 등지고 또 하나의 걸작을 완성했다. 바르 지방의 어느 여름, 예닐곱 살의 아이들이 붉은 절벽에서 지중해로 뛰어내리며 서로에게 도전한다. 며칠 후 이들은 사랑과 질투, 폭력과 기쁨, 그리고 자유까지도 알게 될 것이다. 아이들을 촬영하며 감독이 다다르고자 한 곳은 다름 아닌 ‘영화의 유년기’다. 카메라를 쳐다보는 시선, 알아듣기 힘든 대사, 아이들의 엉뚱한 반응도 수정하지 않으며 뒤몽은 ′날 것 그대로의 영화′를 구현한다. 그 결과 아이들은 저마다의 통과의례를 품은 수수께끼 같은 부족처럼 그려진다. 주인공 제오와 그의 무리는 우리를 끊임없이 웃게 만들면서도 세상이 모험과 위험, 감정으로 가득했던, 그 찬란한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음을 일깨운다. <붉은 바위에 아이들이 있다>는 작지만 위대한, 올해의 걸작이다. (서승희)
Schedule
code041
날짜10-07(수)
시간12:00
상영관롯데시네마 센텀시티 2관
ALL전체관람가
KE
code123
날짜10-08(목)
시간09:00
상영관롯데시네마 센텀시티 3관
ALL전체관람가
KE
code435
날짜10-11(일)
시간22:20
상영관롯데시네마 센텀시티 5관
ALL전체관람가
KE
code482
날짜10-12(월)
시간09:40
상영관CGV센텀시티 IMAX관
ALL전체관람가
KE
Director
브루노 뒤몽
Bruno DUMONT
1958년 프랑스 출생으로, 자전적 고향 바이외에서 촬영한 장편 데뷔작 <예수의 삶>(1997)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 카메라도르 특별언급을 받으며 세계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휴머니티>(1999)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남녀주연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고, <플랑드르>(2006)로 두 번째 심사위원대상을 거머쥐며 종교·신비주의·인간의 폭력성을 탐구하는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확고히 다졌다. 이후 코미디 <슬랙 베이>(2016), 잔 다르크를 재해석한 <지아네트>(2017), <잔 다르크>(2019)로 작업 영역을 넓혔고, 레아 세이두 주연의 <프랑스>(2021)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복귀했다. SF 풍자극 <엠파이어>(2023)는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장르적 실험을 이어갔다. 여섯 살 소년 제오와 아이들의 여름을 다큐멘터리적 시선으로 담은 신작 <붉은 바위에 아이들이 있다>는 2026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극찬을 받았다.
Credit
- DirectorBruno DUMONT 브루노 뒤몽
- CastKaylon LANCEL
Kelsie VERDEILLES
Louise PODOLSKI
Mohamed COLY
Alessandro PIQUERA
Meryl PIRES - CinematographyCarlos Alfonso CORRAL
- SoundBernat FORTIANA
- CastingBruno DUMONT
Louise DENDRAËN
Julie SOKOLOWKI - Production CompanyRosa Filmes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