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비탈리나 바렐라 Vitalina Var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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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사회 비판 · 실화
- 국가/지역Portugal
- 제작연도2019
- 러닝타임124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비탈리나의 남편은 25년 전 포루투갈에서 일을 하기 위해 카보베르데 떠났다. 비탈리나는 남편을 찾아 포르투칼에 도착했을 때, 남편이 이미 사흘 전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비탈리나는 이 낯선 땅에서 이제 그녀에게는 이방인이 되어버린 남편의 삶을 재현하고자 한다.
<비탈리나 바렐라>는 <Colossal Youth>(벤투라가 작품에서 신부를 연기한다)와 <호스 머니>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여주인공 비탈리나 바렐라는 <호스 머니>에서 이미 실제 본인의 역을 연기했다. 페드로 코스타는 비탈리나 바렐라의 실제의 삶과 그녀의 악몽, 그리고 기억으로부터 작품의 영감을 받았다. 그에게는 익숙한 세계인, 카보베르데 출신의 이민자들이 모여사는 리스본 외곽 지역의 빈민가 ‘퐁타이냐스’로 감독은 다시 한번 뛰어든다.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배우로 기용하면서, 페드로 코스타는 비탈리나의 이야기를 짙은 명암이 깃든, 한 편의 숭고한 시로 엮어낸다. 이 영화는 드레이어의 <흡혈귀>나 자크 투르뇌르의 판타스틱 영화들을 반추시키기도 한다. 쓰러져가는 건물에서 끝도 없는 밤을 지새우며 포르투갈의 변방인으로 살아가는, 살아있는 유령과도 같은 이 민중들은, 다름아닌 서구 식민주의의 희생자들이기도 하다. 여주인공 비탈리나의 의지와 완고한 연기로 완성될 수 있었던, 세계 최고 거장의 역작 <비탈리나 바렐라>는 어둡고 정치적이고 몽환적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스테판 듀 메닐도)
Director
페드로 코스타
Pedro COSTA
리스본에서 태어난 페드로 코스타는 리스본 연극 영화 학교에서 안토니오 헤이스 감독에게 시와 영화 연출을 배웠다. 그의 데뷔작 <블러드>는 1989년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었고, 그의 두 번째 영화 <카사 드 라바>는 1994년 칸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이후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행진하는 청춘>(2006), 로카르노 영화제 수상작 <호스 머니>(2014)까지 점차 완숙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최신작 <비탈리나 바렐라>는 2019년 로카르노영화제 대상 수상작이다.
Credit
- DirectorPedro COSTA 페드로 코스타
- ProducerAbel RIBEIRO CHAVES
- CastVitalina VARELA
VENTURA
Manuel TAVARES ALMEIDA
Francisco BRITO
Marina ALVES DOMINGUES - ScreenplayVitalina VARELA
Pedro COSTA - CinematographyLeonardo SIMÕES
- EditorJoão DIAS
Vítor CARVALHO - SoundJoão GAZUA
Hugo LEITÃO - Production CompanyOPTEC Sociedade Óptica Técnica
mail@optec.pt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