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부적응자들 Metastases

월드 시네마

범죄/폭력 · 사회 비판 · 전쟁

  • 국가/지역Croatia
  • 제작연도2009
  • 러닝타임85min
  • 상영포맷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크로아티아는 여전히 전쟁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라지만 [부적응자들]에서 그 그늘은 유달리 길고 암울하게 드리워져 있다. 자그레브의 지하 범죄세계와 마약 조직을 배경으로, 영화는 전후의 젊은 세대가 새로운 사회 규범과 자본주의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를 치열하게 보여준다. 1990년대 말 마약 중독 치료를 마치고 자그레브에 돌아온 필립은 옛 친구들을 만난다. 참전했다 돌아온 축구광 그르파, 마약을 마련하기 위해 여자친구의 기둥서방 노릇을 하는 디조, 고양이 애호가인 알코올중독자 키조가 그들이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 필립은 이곳에 머무는 한 그는 결국 예전의 지저분한 생활로 돌아갈 수 밖에 없으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제목에서 암시되듯, 감독은 폭력과 범죄로 찌들어 있는 도시 속에 암세포처럼 퍼져있는 환멸과 불안, 절망을 그려내고 있다. 감독은 암세포가 전이된 다음의 상황을 보여주며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이 모든 일은 도대체 왜 벌어졌는가, 라고.
Director
Director
브란코 슈미트

Branko SCHMIDT

크로아티아 오시예크 출생으로 대학에서 경제학과 연극예술을 공부했다. 영화를 연출하기 전에 TV 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연출작으로 [배드 블루 보이즈] (2007), [분배의 경로] (2006), [밤의 여왕] (2001), [떡갈나무 블루스] (2000), [빈의 크리스마스] (1997) 등이 있다.
Credit
  • DirectorBranko SCHMIDT 브란코 슈미트
  • ProducerStanislav BABIĆ
  • CastRene BITORAJAC
    Franjo DIJAK
    Robert UGRINA
    Rakan RUSHAIDAT
  • ScreenplayOgnjen SVILIČIĆ
  • CinematographyDragan RULJANČIĆ
  • Production DesignMladen OŽBOLT
  • EditorVesna LAŽETA
  • SoundMladen ŠIKLIĆ
  • MusicGoran BARE
  • Production CompanyTELE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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