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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컬러 오브 아시아 - 뉴커머스 Color of Asia - Newcomers

제20회(2015) 와이드 앵글

사랑/연애/로맨스 · 사회 비판 · 서스펜스/미스터리 · 아동 · 여성 · 자본주의/기업  

  • 국가China,Korea,Nepal,Thailand
  • 제작연도2015
  • 러닝타임85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컬러 오브 아시아 - 뉴커머스 1.<외로운 영혼들 >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 청년이 있다. 그는 파산 직전에 우연히 본 한 작가의 그림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무작정 차를 몰고 작가가 숨어 사는 오두막집에 찾아가는 청년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작가와 이야기를 나눈다. 곧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2.<나와 함께 블루스를 > 도심 속 재개발 철거 현장. 인부들 틈에서 아침조회를 하던 승식은, 이름이 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그날 작업에서 제외된다. 일주일치 일당을 받지 못하고 작업에서도 제외 당한 승식은 반장을 만나러 사무실로 향한다. 3.<찬드라 > 출산 준비 중인 어머니가 있는 병원으로 가기 위해, 일곱 살 찬드라는 할아버지와 함께 폐허로 변해버린 카트만두 시를 가로질러 간다. 동생을 볼 기쁨에 들뜬 찬드라와는 달리, 할아버지는 지진 때문에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손자를 보호해야 한다. 4.<환상 > 좀 더 나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한 여인이 어린 아들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태국과 미얀마 사이의 국경을 넘는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원숭이 인형을 뒤집어 쓴 이방인을 만나고, 그 이방인은 느닷없이 어린 아들을 회전식 놀이기구로 안내 한다.
Director
Director
아스미타 쉬리시

Asmita SHRISH

아스미타 쉬리시는 네팔 출신의 영화제작자로,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민속학자이기도 하다. 2014년 AFA 졸업생인 아스미타 쉬리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브라더스>(2014), <리틀 네팔>(2014) 등이 있다.
Director
파테메 아흐마디

Fateme AHMADI

이란, 쉬라즈에서 나고 자란 파테메 아흐마디는 전국적인 인문학 대회인 문학 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녀가 각본 및 연출한 졸업작품 <천한 방울의 눈물>(2014)은 29개의 영화제에서 최종후보명단에 올랐다.
Director
푸티퐁 아룬펭

Phuttiphong AROONPHENG

1976년 태국 방콕 출신. 푸티퐁 아룬펭은 아방가르드와 실험 영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그의 영상 프로젝트는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와 예술 전시회에 동시에 상영되곤 한다. 푸티퐁 아룬펭은 2009 AFA 졸업생이다.
Director
청리앙

CHENG Liang

1979년 상하이 출생. 청리앙은 중국 베이징 필름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2011년부터 그는 인터넷 단편영화에 집중했고, 국내외 각종 상을 휩쓸고 수천만 뷰의 유명한 인터넷 영화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Director
이한종

LEE Hanjong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였다. 단편 <운수 좋은날>(2005)로 6회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하였고, <출근>(2014)으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한국단편경쟁으로 참여하였다.
Photo
Credit
  • Director Asmita SHRISH 아스미타 쉬리시, Fateme AHMADI 파테메 아흐마디, Phuttiphong AROONPHENG 푸티퐁 아룬펭, CHENG Liang 청리앙, LEE Hanjong 이한종
  • Cast Bir Bahadur RAI, Arun RAI, Jarunun Phantachat, Knakron Sintubulkul
  • Production Company Youku,Heyi Pictures,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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