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영화의 흐름을 재조명하고 그 영화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아시아영화 100’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설문조사를 통해 2015년 최고의 아시아영화, 2021년 최고의 아시아여성영화에 이어 2025년에는 지난 30년간 최고의 아시아영화가 선정되었다. 이 중 10편의 작품을 선별해, 감독 및 배우들이 자신의 대표작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