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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죠지 걸 Georgie Girl

와이드 앵글

정치/음모 · LGBT · 심리  

  • 국가NewZealand
  • 제작연도2001
  • 러닝타임70min
Program Note
애니 골드슨과 피터 웰즈가 공동 연출한 [죠지 걸]은 정치인에 관한 여타의 다큐멘터리에서는 찾기 힘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독특한 다큐멘터리다. [죠지 걸]은 마오리족으로 태어나 일찍이 성산업에 종사했던 트랜스젠더이자, 1999년에는 뉴질랜드 와이라라파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죠지나 베이어의 삶을 가감 없이 담고 있다. 두 감독은 죠지나의 불행한 유년기와 1960년대 웰링턴에서의 커밍 아웃, 드랙과 매춘과 호모포비아와의 조우, 보수적인 지방도시로의 이주와 시장 당선, 그리고 국회의원 당선까지의 일대기를 죠지나와의 직접적인 인터뷰와 다양한 자료화면을 통하여 선보인다. 죠지나는 국회에서의 첫번째 연설에서 “거세당한 종마가 있었다. 그 종마는 시장이 되었고, 지금은 성숙한 암말이 되어 이 자리에 서 있다.”라고 말하며 트렌스젠더 최초의 국회 입성을 선언했다.
Director
Director
애니 골드슨

Annie Goldson

명망 있는 제작자이자 감독인 애니 골드슨은 다수의 사회적·정치적인 다큐멘터리들을 만들었다. 최근작인 [가혹한 손해]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에서 극장 개봉되기도 했다. 현재 오클랜드대학의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Director
피터 웰즈

Peter Wells

피터 웰즈는 뉴질랜드의 저명한 게이 소설가이면서 영화감독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장편 [절망적인 해결책](1993)과 평단의 호평을 얻은 단편 [어린 여왕](1984), [쥬얼의 달](1984), [첫번째 양복](1985), [키위의 맛](1990) 등이 있으며, 두 권의 단편집과 소설, 다수의 논픽션을 발표하였다.
Photo
Credit
  • Director Annie Goldson 애니 골드슨, Peter Wells 피터 웰즈
  • Producer Annie Goldson
  • Cast Georgina Beyer
  • Cinematography Craig Wright
  • Editor Eric de Beus
  • Sound Chris Anderton
  • Music Chris Anderton
  • Production Company Occasional Productions
    Po Box 68-232, Newton Auckland, New Zealand
    a.goldson@auckland.ac.nz

  • World Sales Occasional Productions
    Po Box 68-232, Newton Auckland, New Zealand
    a.goldson@auckland.ac.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