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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사유하는 바다 The Sea that Thinks

제6회(2001) 와이드 앵글

영화에 관한 영화 · 노동 · 심리  

  • 국가The Netherlands
  • 제작연도2000
  • 러닝타임100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사유하는 바다>는 상황의 급전과 새로운 시각으로 가득한 실험적인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시나리오 작가 바트 클레버는 영화 속에서 <사유하는 바다>의 대본을 쓰고 있다. 그는 몇 가지 예들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단지 우리의 의식 속에서 발견될 뿐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어떻게 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꿈꾸는 동안 꿈의 세계를 믿는가, 영화를 보는 동안 영화 속 현실을 믿는가?” 등 바트는 영화 속에서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영상과 문자의 조합은 최면을 걸듯 흥미롭고 유머러스한 모험으로 관객을 이끌고 결국 영화는 고민하는 작가에 관한 것이 아님이 드러난다. 시각적 환상과 지속적인 시점의 변화로 가득한 게임에 관객은 충격을 받고 점차 자신들이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있음을 알게 된다.
Director
Director
거트 드 그라프

Gert De Graaff

1957년 암스테르담 출생. 1981년 항공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네덜란드 영화TV아카데미에서 연출, 촬영, 편집을 전공했다. 힐버섬의 NOB 라디오 편집자로 근무를 시작한 그는 현재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영화사와 편집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또한 편집자와 촬영감독으로 많은 다큐멘터리 작업에 참여했다. <사유하는 바다>(2000)는 그의 장편 데뷔작으로,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요리스 이벤스 상을 수상했고,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상영되었다.
Photo
Credit
  • Director Gert De Graaff 거트 드 그라프
  • Producer Rene Huybrechtse, Rene Scholten
  • Cast Bart Klever, Rick de Leeuw, Don Duyns, Devica Strooker e.a
  • Screenplay Gert de Graaff
  • Cinematography Gert de Graaff
  • Production Design Floris Vos, Vincent de Pater
  • Editor Gert de Graaff, Jan Dop
  • Sound Alex Booy
  • Music Giya Kancheli, Rene de Graaff
  • Production Company Therorema Films
    Van Hallstraat 52 I, 1051 HH Amsterdam, The Netherlands
    mail@theoremafilms.nl

  • World Sales DocWorkers Int.
    Mailbox 16499, 1001 RN Amsterdam, The Netherlands
    docworkers@wxs.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