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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세르주 투비아나

유니프랑스 회장 프랑스

세르주 투비아나는 2000년까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 영화 평론가 및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트뤼포:시네필의 영원한 초상』, 『프랑스 시네마테크의 역사』 등 10권이 넘는 영화에 관한 책을 저술했다. 또한 프랑스 공영 방송 프랑스퀼튀르에서 영화 관련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2015년에는 켄트 존스 감독이 연출한 <히치콕 트뤼포>(2015)의 각본을 썼다. 2003년 5월부터 2016년까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관장을 역임했으며, 프랑스국립영화영상센터(CNC)의 지원 프로젝트인 아방스 쉬르 르세트의 심사위원장직을 지냈다. 2017년부터 유니프랑스의 회장을 역임 중이며 최근에도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랭 기로디

감독 프랑스

1964년 프랑스 남서부 프랑스 빌프랑슈 드 루에르크에서 출생한 알랭 기로디 감독은 본인이 직접 출연한 첫 단편 <영웅들은 불멸이다>(1990)로 데뷔했다. <용감한 자들에게 휴식이란 없다>(2003)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소개되었으며, 한국에도 잘 알려진 <호수의 이방인>(2013)은 2013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도주왕>(2009), <스테잉 버티컬>(2016) 등의 화제작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곳엔 밤이 시작된다』(2014), 『Rabalaïre 하발라이르』(2021) 라는 두 권의 소설을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카밀라 안디니

감독 인도네시아

카밀라 안디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의 영화인으로, 사회 문화와 성 평등, 환경 문제에 대한 열정을 남다른 시각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내는 영화감독이다. 2011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초청작 <거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2011)로 데뷔한 그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2017)을 통해 2018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K-Plus 대상을 포함하여 국내외 3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장편 <유니>(2021)는 2021 토론토국제영화제 토론토플랫폼상을, 네 번째 장편 <나나>(2022)는 2022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되어 최우수조연상을 수상했다.

카세 료

배우 일본

일본 가나가와 출신의 1974년생 배우 카세 료는 미국 워싱턴에서 유년시절을 지냈다. 2000년 연기를 시작한 그는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의 <안테나>(2004)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6)로 세계 무대에 진출했다. 이 밖에도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레스트리스>(2011),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2014),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사일런스>(2017) 등에 출연했다. 카세 료는 일본아카데미상, 블루리본상, 호치영화상, 아시안필름어워드 등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유진

제작자 대한민국

2005년 영화사집을 창립한 후 <그 놈 목소리>(2006)를 시작으로 <전우치>(2009),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검은 사제들>(2015), <국가부도의 날>(2018), <#살아있다>(2019), <브로커>(2022)까지 16편 이상의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영화를 제작해 왔다. 이유진 대표는 2007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그가 제작한 <두근두근 내 인생>(2014)은 2015 우디네극동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골든멀버리상을, <브로커>(2022)는 2022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2022 뮌헨국제영화제 아리상 등을 수상했다.

지석상 심사위원

장-미셸 프로동

영화평론가 프랑스

저널리스트 겸 영화평론가 장-미셸 프로동은 1990년부터 13년 간 『르 몽드』에서 영화기자로 일했으며,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카이에 뒤 시네마』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온라인 잡지인 『슬레이트』 프랑스 판에 기고 중이다. 파리정치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허우 샤오시엔』(1999), 『우디 앨런과의 대화』(2009), 『호라이즌 시네마』(2006), 『중국 영화』(2006), 『로베르 브레송』(2008), 『영화 평론가』(2008), 『에드워드 양의 영화』(2010), 『오늘날의 프랑스 누벨바그』(2010), 『파리의 영화관』(2016), 『지아장커의 세계』(2021), 『영화의 다양성』(2021) 등이 있다. 그는 또한 페스티벌 및 전시 큐레이터와 프로그래머로도 활동 중이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일본

일본 출생의 오기가미 나오코 영화감독은 지바대학교 졸업 후 서던캘리포니아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2000년 일본으로 돌아와 감독을 맡은 첫 작품인 <요시노 이발관>(2003)으로 2004 베를린국제영화제 아동영화특별언급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카모메 식당>(2006) 또한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안경>(2007)은 2007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만프레드짤츠게버상을 받았다.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2017)는 2017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심사위원상을 비롯하여 유수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넷플릭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시리즈 <리락쿠마와 가오루씨>(2019)에서는 각본을 맡았으며, 그녀의 최신작인 <강변의 무코리타>(2021)는 2021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에 초청되었다.

김희정

감독 대한민국

폴란드 우츠영화학교 졸업 후 칸영화제 ‘레지당스 인 파리’에 선발되어 〈열세살, 수아〉(2007)로 데뷔했다. 2011년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앤캐치 수상작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2012)을 완성했으며, 2015 전주국제영화제 JCP선정작 <설행_눈길을 걷다>(2015)는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 상영됐다. 2016 부산국제영화제 APM콘텐츠진흥원장 수상작 <프랑스여자>(2019)는 2021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촬영상을 수상했다. 현재 2021 부산국제영화제의 APM 선정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다.

비프메세나상 심사위원

왕빙

감독 중국

왕빙은 1999년 독립영화 작업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러닝타임이 9시간인 다큐멘터리 <철서구>(2003)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그는 장편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비디오인스톨레이션, 극영화, 사진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장편다큐멘터리 <세 자매>(2012)와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2013), <사령혼: 죽은 넋>(2018) 등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수많은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중국 최고의 예술가이자 감독으로 손꼽히는 왕빙은 벨기에왕립영화자료원, 파리의 퐁피두센터, 독일의 도큐멘타 등 각국의 주요 박물관 및 전시에서 회고전이 열리는 영예를 누렸다.

오사마 모하메드

감독 시리아

1954년 시리아 라타키아 출생의 오사마 모하메드는 1979년 러시아국립영화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첫 번째 단편 다큐멘터리 <스텝 바이 스텝>(1978)는 제작 후 35년 만에 2013 베를린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그의 첫 번째 장편 <스타 인 브로드 데이라잇>(1988)은 1988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선정되었으며, 두 번째 장편 <희생>(2002)은 2002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상에, 2011년 파리로 망명한 이후 제작한 <은빛 수면, 시리아의 자화상>(2014)은 2014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그의 모든 작품은 시리아에서 상영 금지되었다.

김일란

감독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활동가이다. 인권침해가 자행되는 국가폭력의 현장을 기록하고 현장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미디어 활동을 하거나,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기도 한다. 용산참사 현장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2012)과 후속작 <공동정범>(2017)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현재는 두 명의 트랜스젠더 여성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에디와 앨리스>(2021)를 작업 중에 있다.

선재상 심사위원

사에드 루스타이

감독 이란

이란 테헤란 출신인 사에드 루스타이는 처음 연출을 맡은 세 편의 단편영화로 전 세계 100여 개의 상을 휩쓸었다. 장편 데뷔작 <라이프 앤드 어 데이>(2016)는 2016 파즈르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 및 최우수각본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두 번째 장편 <저스트 6.5>(2019)는 2019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서 상영되었으며, 2019 도쿄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최신작인 <레일라의 형제들>(2022)은 2022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국제영화비평가연맹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였다.

하야카와 치에

감독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하야카와 치에 감독은 뉴욕시각예술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나이아가라>(2014)로 2014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단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아시아단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하야카와 치에 감독은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10년>(2018) 속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이후 이를 리메이크해 그의 장편 데뷔작 <플랜 75>(2022)를 선보였으며, 2022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에 특별언급되었다.

윤가은

감독 대한민국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예술전문사를 졸업했다. 첫 단편 <사루비아의 맛>(2009)을 시작으로 <손님>(2011), <콩나물>(2013)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손님>은 2012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콩나물>은 2014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K플러스 수정곰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편영화 <우리들>(2016)로 2016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과 2017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두 번째 장편영화 <우리집>(2019)은 2019 런던국제영화제, 2020 우디네극동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 상영됐다.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이영애

배우 대한민국

이영애는 영화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2005), <나를 찾아줘>(2019)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영화계 대표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작품으로는 4년 만인 [구경이](2021)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김상경

배우 대한민국

최근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022)으로 연기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김상경은 영화 <살인의 추억>(2002), <1급 기밀>(2017), <사라진 밤>(2017) 등에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필모그래피로 폭넓은 연기력과 캐릭터를 보여주며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춘연 영화인상

강제규

감독 대한민국

강제규 감독은 영화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 등 한국영화사의 대표작을 연출하였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 대한민국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는 영화 <건축학개론>(2012), <아이 캔 스피크>(2017) 등 다양한 한국영화 제작에 참여하였다.

유지태

배우 대한민국

유지태 배우는 영화 <봄날은 간다>(2001)부터 <올드보이>(2003), <사바하>(2018),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2021)까지 오랜 시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입지를 다져왔다.

정한석

프로그래머 대한민국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 한국독립영화와 신진 감독들을 발굴해 내며 다채로운 안목으로 주목받아왔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심사위원

에이야 니스카넨

영화평론가 핀란드

핀란드 영화 평론가이자 영화제 기획자인 에이야 니스카넨은 UCLA에서 영화 및 텔레비전 비평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일본에서 일본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으며,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전문가이다. 핀란드의 유일한 아시아영화제인 헬싱키아시아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헬싱키국제영화제 창립 멤버로서 아시아 영화 프로그래밍을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개최되는 핀란드영화제에서 일하고 있다. 아시아영화 및 애니메이션, 아시아 영화제에 관한 다양한 논문을 냈으며, 헬싱키대학교에서 아시아영화를 가르치고 있는 그녀는 현재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핀란드 지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왕 신

영화평론가 대만

왕신은 대만의 작가이자 정치·문화 평론가이다. 시집 『얼음 같은 사랑』(1996), 2000년 대만과 2003년 중국에서 각각 발간된 『13개의 바다』, 소설집 『꿈처럼 푹 자고 싶다』(2004), 예술 평론 『타방의 타방』(2011), 시사 평론 『청동거울』(2020), 그리고 『고대거울』(2021) 등을 출판했다. 2021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2021 이스탄불국제영화제, 2021스톡홀름국제영화제, 2022 베를린국제영화제, 그리고 아랍시네마센터의 심사위원직을 역임하였다. 또한,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대만의 공인된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안치용

영화평론가 대한민국

국제영화비평가연맹ᆞ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으로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오마이뉴스 등에 영화평론을 쓰고 있다. 문학, 신학, 무용, 시사 등에 관한 글도 여러 매체에 기고한다. ESG연구소장 겸 (사)ESG코리아 철학대표로 ESGᆞ지속가능성ᆞ사회책임 의제를 확산하고 정책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으며 생활ESG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경향신문에서 22년을 경제부ᆞ산업부ᆞ문화부ᆞ국제부 기자로 활동한 그는 경영학 박사이기도 하다.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선거파업’ 등 약 40권의 저역서가 있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심사위원

헤르빈 탐스마

영화평론가 네덜란드

프리랜서 평론가이자 에디터로 활동하던 헤르빈 탐스마는 1996년부터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국, 라틴 아메리카, 여러 유럽 국가들의 작품을 선정해왔다. 또한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재 발굴 및 복귀 프로그램, 다양한 회고전과 테마전을 기획하였다. 또한, 허버트발스펀드 및 네덜란드필름펀드, 암스테르담예술펀드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로카르노영화제, 벤쿠버국제영화제, 코펜하겐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첸겔 다바아삼부우

제작자 몽골

몽골 영화 제작자이자 배급자인 첸겔 다바아삼부우는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아시아영화진흥기구의 유일한 몽골인 회원이기도 한 그는 유수의 영화제와 마켓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있다. 2018 상하이협력기구영화제를 비롯한 2018 하노이국제영화제, 2021 시네말라야영화제, 2022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그리고 2022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대한민국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새로운 독립영화와 창작자 발굴을 위해 영화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 다수의 독립영화를 배급 및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다큐멘터리 (2011)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너와 극장에서>(2017), <한낮의 피크닉>(2018), <말이야 바른 말이지>(2022) 등을 제작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영상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독립영화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9인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심사위원

정가영

감독 대한민국

2016년부터 꾸준히 영화를 만들어 왔다. 독립장편영화로는 <비치온더비치>(2016), <밤치기>(2017), <하트>(2019)가 있으며, 단편영화로는 <조인성을 좋아하세요>(2017), <내가 어때섷ㅎㅎ>(2015)등이 있다. 2021년에 첫 상업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2021)를 발표했다.

정병각

감독 대한민국

1960년, 전북 익산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수업을 했다. 작품은 <코르셋>(1996), <세븐틴>(1998) 이후 2021년에 <싸나희 순정>(2021)을 연출하였다.

정세교

감독 대한민국

2000년 영화 <단적비연수>(2000), <파이란>(2001)의 촬영팀을 시작으로 여러 영화의 촬영팀, 조명팀, 조감독을 거쳐 2015년 다큐멘터리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2015)로 데뷔하였다. 2020년 영화 <오! 문희>(2020)를 연출하였다.

KBS독립영화상 심사위원

윤성호

감독 대한민국

첫 장편 영화 <은하해방전선>(2007)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알린 이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2010), <출출한 여자>(2013), <대세는 백합>(2015), <탑 매니지먼트>(2018),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2021) 등 개성있는 드라마들을 주로 OTT를 통해 공개하며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본다'는 모토를 꾸준히 추구해 왔다.

장영엽

영화기자 대한민국

영화 전문 매체 <씨네21> 대표이사.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취재팀장, 편집장을 거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인』,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가 있다.

김윤미

제작자 대한민국

영화사 올의 대표이사이다. 2000년부터 메가박스, 쇼박스, MK픽쳐스, CGV무비꼴라쥬 영화사업팀에서 극장, 배급, 투자 업무 등을 진행했으며 작품으로는 <중독>, <태극기 휘날리며>(2004), <범죄의 재구성>(2004), <말아톤>(2005), <공모자들>(2012), <렛미인>, <지슬>(2013), <무뢰한>(2015) 등이 있다. 2013년 영화사 올을 오픈하여, <또 하나의 약속>(2014)을 투자∙배급 하였으며, 이후 웹드라마 <먹는 존재>(2015), 영화 <날, 보러와요>(2016), <오케이 마담>(2020), <디바>(2020) 등을 제작하였다. <날, 보러와요>(2016)로 올해의 여성영화인 상을 받았다.

CGK촬영상 심사위원

김형구

촬영감독 대한민국

예술 애호가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미지의 세계를 접하며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으로 공부하며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1988년 <칠수와 만수>(1988), <성공시대>(1988) 외 다수의 작품의 스태프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영화<비트>(1997),<박하사탕>(1999),<봄날은 간다>(2001),<살인의 추억>(2003),<괴물>(2006),<부러진 화살>(2011),<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2),<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풀잎들>(2017)<강변호텔>(2018),<나를 구하지 마세요>(2020) 등 다수의 영화를 촬영하였다. 대종상영화제 촬영상(1999, 2005)과 대한민국 영화대상 촬영상(2003, 2006), 청룡영화상 촬영상(2003), 황금촬영상(2008)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제창규

촬영감독 대한민국

2002년 단편영화 <사춘기>(2002)를 시작으로 < 선데이@서울 >(2004), <비단구두>(2006), <모두들, 괜찮아요?>(2006), <여름이 가기 전에>(2007), <특별시 사람들>(2007), <연인>(2008), <시선 너머>(2011), <예수보다 낯선>(2018), <저승보다 낯선>(2021) 등 매년 꾸준히 작품을 촬영하였다. 특히 2002년 제작한 <사춘기>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감독상(2002), 미장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2002), 대한민국 영상대전 우수작품상(2002)을 안겨주었다. 현재는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엄혜정

촬영감독 대한민국

촬영감독으로 참여한 김영남 감독의 단편영화 <나는 날아가고 너는 마법에 걸렸으니까>(2001)가 제54회 칸영화제 시네폰데이션 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조규옥 감독의 <핑거프린트>(2004)는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본 작품으로 제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촬영상을 거머쥐었다. 이후에는 단편영화 연출작 <즐거운 우리집>(2004)으로 제57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었다. 장편으로는 이수연 감독의 옴니버스 장편 <가족시네마-E.D.571>(2012)을 작업하였으며, 이후 <해빙>(2017)으로 제18회 올해의여성영화인상 기술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김진민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2020)의 촬영 감독으로 작업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크리틱b상

김나영

평론가 대한민국

<기우>(2014), <러닝 포토스>(2015), <시험 후>(2016)를 연출했으며,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발간하는 『크리틱b』, 부산독립영화협회에서 발간하는 『인디크리틱』에 글을 썼다. 현재 부산독립영화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민우

평론가 대한민국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발간하는 잡지 『크리틱b』, 부산독립영화협회의 비평집 『인디크리틱』 필자로 글을 쓰고 있으며 현재 OTT 전문 비평지 『비옽(BEOTT)』편집진, 부산영화평론가협회 간사를 맡고 있다.

이상경

평론가 대한민국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발간하는 잡지 『크리틱b』와 부산독립영화협회의 비평집 『인디크리틱』 편집위원 및 필자, 부산독립영화협회 이사, 부산독립영화제 예심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