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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굿모닝 바빌론 Good Morning Babylon

제13회(2008) 특별기획 프로그램

가족 · 도시/도시화 · 자본주의/기업 · 코미디/유머/블랙코미디  

  • 국가Italy,France,United States
  • 제작연도1987
  • 러닝타임117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토스카나의 유서 깊은 건축가 집안의 안드레아와 니콜라는 시대가 변하고 아버지 회사가 파산하면서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약속의 땅 미국을 향한다. 형제는 우여곡절 끝에 <인톨러런스>의 코끼리를 만들게 된다. 타비아니 형제의 필모그래피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는 영화로 유머와 대사가 예외적으로 넘쳐난다. 미켈란젤로의 예술혼을 이어받은 이탈리아 장인으로서의 긍지, 궂은일을 묵묵히 함께 해나가는 스태프들을 중심에 놓는 인간적인 내러티브 또한 돋보인다. (이수원)
Director
Director
파올로 타비아니

Paolo Taviani

파올로 타비아니와 비토리오 타비아니는 이탈리아 피사 지방의 산 미니아토에서 태어나 피사 대학에서 공부했다. 파올로는 미술을, 비토리오는 법학을 전공했다. 반파시스트 변호사의 아들인 타비아니 형제는 그들 고향을 배경으로 나치의 잔혹행위를 다룬 첫 단편 [1944년 7월의 미니아토](1954)를 만들었고, 이 영화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들 형제감독은 각본을 함께 쓰고 세트장에서도 장면을 번갈아 연출한다. 연극적이고 네오리얼리즘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영화는 극적이며 토스카나의 노동자 계급에 초점을 맞춘 역사의 재해석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는 [전복자들](1967), [성 미켈레의 수탉](1971),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파드레 파드로네](1977), [카오스](1984), [굿모닝 바빌론](1987), [밤에도 태양이](1990), [피오릴레](1993), [종달새 농장](2007)이 있다.
Director
비토리오 타비아니

Vittorio Taviani

파올로 타비아니와 비토리오 타비아니는 이탈리아 피사 지방의 산 미니아토에서 태어나 피사 대학에서 공부했다. 파올로는 미술을, 비토리오는 법학을 전공했다. 반파시스트 변호사의 아들인 타비아니 형제는 그들 고향을 배경으로 나치의 잔혹행위를 다룬 첫 단편 [1944년 7월의 미니아토](1954)를 만들었고, 이 영화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들 형제감독은 각본을 함께 쓰고 세트장에서도 장면을 번갈아 연출한다. 연극적이고 네오리얼리즘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영화는 극적이며 토스카나의 노동자 계급에 초점을 맞춘 역사의 재해석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는 [전복자들](1967), [성 미켈레의 수탉](1971),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파드레 파드로네](1977), [카오스](1984), [굿모닝 바빌론](1987), [밤에도 태양이](1990), [피오릴레](1993), [종달새 농장](2007)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Paolo Taviani 파올로 타비아니, Vittorio Taviani 비토리오 타비아니
  • Producer Glullani G. De NEGRI
  • Cast Vincent SPANO, Joaquim de ALMEIDA, Greta SCACCHI, Desiree BECKER, Omero ANTONUTTI
  • Screenplay Paolo TAVIANI, Vittorio TAVIANI
  • Cinematography Giuseppe LANCI
  • Production Design Gianni SBARRA
  • Editor Roberto PERPIGNANI
  • Music Nicola PIOVANI
  • Production Company Filmtre- Rai, MK2-Films A.2, EPFC

  • World Sales Rai Trade
    Via Umberto Novaro, 18, Rome , 00195,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