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아시아 감독들의 뮤직비디오 Music Videos by Asian Film Directors

특별기획 프로그램

도시/도시화 · 모험 · 음악/춤  

  • 국가Indonesia,Iran,Thailand,Japan,Hong Kong,Indonesia,Philippines
  • 제작연도2007
  • 러닝타임75min
  • 상영포맷 Digi Beta
  • 컬러COLOR
Program Note
많은 아시아의 영화감독들이 인접 예술분야에 대한 관심, 혹은 영상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도전, 제작비 조달을 목적으로 뮤직 비디오 연출에 도전을 해왔다. 그들의 뮤직 비디오는 기존의 뮤직 비디오 연출자들과는 다른 색깔의 영상미를 보여 주고 있으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들의 실험과 도전을 한 자리에 모아서 상영한다. 위시트 사사나티앙, 펜엑 라타나루앙, 호 유항, 야스민 아흐마드, 야마시타 노부히로 등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 진 감독들의 작품에서부터 에드윈, 아우라에우스 솔리토 등 떠오르는 유망한 감독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와 스타일의 영화감독들이 마든 뮤직 비디오가 선을 보인다.
Director
Director
호 유항

Yuhang HO

1971년 콸라룸푸르 외곽의 페탈링자야 출생. 텔레비전 광고 및 기타 여러 제작 현장에서 제작부와 조감독으로 일하며 틈틈이 자신의 영화를 만들었고,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편극영화 데뷔작 [민](2003)은 낭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고, 두 번째 영화 [안식처](2004)는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과 2005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Director
야마시타 노부히로

YAMASHITA Nobuhiro

1976년생. 오사카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장편 데뷔작 <지루한 삶>(1999)은 밴쿠버, 로테르담, 홍콩을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그 외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바보들의 배>(2002), <후나키를 기다리며>(2003), <린다 린다 린다>(2005) 그리고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2007)이 있으며, 도쿄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마츠가네 난사사건>(2006)이 있다.
Director
웨인 펭

Wayne Peng

1964년 대만 태생의 웨인 팽은 독립적으로 일하기 위해 제작사에 소속되지 않은 채 그의 나이 24세에 첫 작품을 만들었다. CF 감독으로써도 이름을 알린 그는 Pldemco의 [Architect] 와 RSAF의 [Above All]등의 작품으로 아시아 광고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Bank of China]로 뉴욕영화제 금상을 수상했다.
Director
페넥 라타나루앙

Pen-ek RATANARUANG

태국의 레오 버넷 에이전시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며 국제적으로 여러 차례 수상을 기록한 광고들을 만들었다. 장편 데뷔작 [펀 바 가라오케](1997)는 낭트3대륙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2002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상영된 [몬락 트랜지스터](2001)와 [보이지 않는 물결](2006) 등의 작품이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여러 작품을 상영한 바 있다. [님프]는 2009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초청작이다.
Director
위시트 사사나티엥

Wisit SASANATIENG

실파콤대학 졸업 후 광고계에 입문했다. 필름 팩토리사에서 여러편의 광고를 감독하고 이후 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인 <댕 버릴리와 일당들> 과 <낭낙>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검은 호랑이의 눈물>로 데뷔한 한 후, <시티즌 독>, <레드 이글> 등으로 부산을 찾았다.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카멜리아>의 감독으로 부산과 인연이 깊다.
Director
다니엘 유

Daniel Yu

Director
조단 슐레이만

Jordan Suleiman

Director
사만 모가담

Saman Moghadam

Director
토니 피에트라

Tony Pietra

Director
에드윈

Edwin

1978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출생. 페트라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를 전공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워크숍 프로그램인 베를리날레 탤런트캠퍼스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운영하는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를 수료했다. [카라, 나무의 딸]은 인도네시아 단편영화로는 처음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다. 최근작인 [상처로의 여행]은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훌라후프 소리]는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날고 싶은 눈먼 돼지]는 그의 첫 번째 장편영화이다.
Director
야스민 아흐마드

Yasmin AHMAD

영국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야스민 아흐마드는 지난 25년간 광고계에서 일해왔다. TV광고의 대본과 감독을 맡아왔으며, 다수의 작품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수상하면서 장편영화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5편의 장편 극영화와 1편의 다큐멘터리를 남겼다.
Director
아우라에우스 솔리토

Auraeus SOLITO

필리핀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한 후, 마울펀드영화연구소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했다. 그의 첫 번째 장편영화 [사랑스러운 맥시모 올리베로스]가 몬트리올영화제에서 골든제니스상을 수상하고, 베를린영화제에서 어린이부분 국제심사위원그랑프리를 받는다.
Photo
Credit
  • Director Yuhang HO 호 유항, YAMASHITA Nobuhiro 야마시타 노부히로, Wayne Peng 웨인 펭, Pen-ek RATANARUANG 페넥 라타나루앙, Wisit SASANATIENG 위시트 사사나티엥, Daniel Yu 다니엘 유, Jordan Suleiman 조단 슐레이만, Saman Moghadam 사만 모가담, Tony Pietra 토니 피에트라, Edwin 에드윈, Yasmin AHMAD 야스민 아흐마드, Auraeus SOLITO 아우라에우스 솔리토
  • Production Company Redbag Music
    me@petet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