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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피오릴레 Fiorile

제13회(2008) 특별기획 프로그램

사랑/연애/로맨스 · 사회 비판 · 역사  

  • 국가Italy,France,Germany
  • 제작연도1993
  • 러닝타임118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베네데티 가족은 토스카나에 사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아버지는 남매에게 축복받은‘베네데티’가 저주받 은‘말레데티’로 불리게 된 경위를 200년 전 나폴레옹군의 혁명사상 전파기로 거슬러 올라가 사랑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피오릴레’는 프랑스혁명군이 꽃의 달 5월에 붙인 이름이자, 극중에서는 프랑스군인 장이 이탈리아 여인 엘리자벳을 부르는 사랑의 이름이다. 이탈리아역사를 관통하는 리소르지멘토와 레지스탕스를 모두 아우르는 시도가 돋보이는 수작. (이수원)
Director
Director
파올로 타비아니

Paolo Taviani

파올로 타비아니와 비토리오 타비아니는 이탈리아 피사 지방의 산 미니아토에서 태어나 피사 대학에서 공부했다. 파올로는 미술을, 비토리오는 법학을 전공했다. 반파시스트 변호사의 아들인 타비아니 형제는 그들 고향을 배경으로 나치의 잔혹행위를 다룬 첫 단편 [1944년 7월의 미니아토](1954)를 만들었고, 이 영화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들 형제감독은 각본을 함께 쓰고 세트장에서도 장면을 번갈아 연출한다. 연극적이고 네오리얼리즘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영화는 극적이며 토스카나의 노동자 계급에 초점을 맞춘 역사의 재해석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는 [전복자들](1967), [성 미켈레의 수탉](1971),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파드레 파드로네](1977), [카오스](1984), [굿모닝 바빌론](1987), [밤에도 태양이](1990), [피오릴레](1993), [종달새 농장](2007)이 있다.
Director
비토리오 타비아니

Vittorio Taviani

파올로 타비아니와 비토리오 타비아니는 이탈리아 피사 지방의 산 미니아토에서 태어나 피사 대학에서 공부했다. 파올로는 미술을, 비토리오는 법학을 전공했다. 반파시스트 변호사의 아들인 타비아니 형제는 그들 고향을 배경으로 나치의 잔혹행위를 다룬 첫 단편 [1944년 7월의 미니아토](1954)를 만들었고, 이 영화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들 형제감독은 각본을 함께 쓰고 세트장에서도 장면을 번갈아 연출한다. 연극적이고 네오리얼리즘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영화는 극적이며 토스카나의 노동자 계급에 초점을 맞춘 역사의 재해석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는 [전복자들](1967), [성 미켈레의 수탉](1971),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파드레 파드로네](1977), [카오스](1984), [굿모닝 바빌론](1987), [밤에도 태양이](1990), [피오릴레](1993), [종달새 농장](2007)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Paolo Taviani 파올로 타비아니, Vittorio Taviani 비토리오 타비아니
  • Producer Grazia VOLPI
  • Cast Claudio BIGAGLI, Galatea RANZI, Michael VARTAN
  • Screenplay Sandro PETRAGLIA, Paolo TAVIANI, Vittorio TAVIANI
  • Cinematography Giuseppe LANCI
  • Editor Roberto PERPIGNANI
  • Music Nicola PIOV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