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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댕 버럴리와 일당들 Dang Bireley and Young Gangsters

제2회(1997) 아시아 영화의 창

범죄/폭력 · 전기/바이오 · 복수  

  • 국가Thailand
  • 제작연도1997
  • 러닝타임100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40여년전 갱들이 방콕을 지배하고 있었다. <댕 버럴리와 일당들>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격렬한 폭력전, 강심장을 가진 난폭한 갱들을 다룬 고전적인 갱영화이다. 댕 버럴리는 타이국민들이 제임스 딘과 엘비스 프레슬리같은 미국을 상징하는 스타들에 매혹되어 있을 시절에 실존했던 악명높은 갱이었다. 댕의 이야기는 한때 댕의 갱조직이었던 나이 많은 피아크 비수트라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댕은 매춘부의 아들이라는 굴욕감을 벗어나기 위해 갱이 된다. 댕은 13살에 첫번째 희생자인 그의 어머니의 고객을 칼로 찔러 죽이고, 18세가 되어 악명높은 중국인 갱두목을 쏘아서 명성을 얻게 된다. 그의 조직은 라이벌 갱조직과 싸우면서 도시를 휩쓸고 다닌다. 쿠테타가 일어난후 갱들이 감금되자 댕과 그의 부하들은 새로운 땅으로 도망가서 이익을 보지만 새로운 막강한 거물인 텍과 적으로 만나게 된다. 텍은 댕의 불교수임식에서 댕을 총으로 쏜다. 이 영화는 댕이 남자들의 보통관습인 수도원입도시 어머니에 대해 보이는 책임의식을 통해 주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시대적인 설명과 함께 섬세한 감정표현을 하고 있으며, 스틸 사진으로 노스텔지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현옥)
Director
Director
논지 니미부트르

Nonzee NIMIBUTR

1962년 태국에서 태어나 1987년 시파콘대학 장식예술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영화감독,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펜엑 라타나루앙, 위시트 사사나티엥,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감독과 함께 태국영화의 뉴웨이브를 이끌고 있다. 작품으로는 <댕 버럴리와 일당들>, <낭낙> 등이 있으며, 2007년 펜엑 라타나루앙과 시나리오 개발 프로그램인 ′타일랜드 스크립트 프로젝트′를 공동 설립했다.
Photo
Credit
  • Director Nonzee NIMIBUTR 논지 니미부트르
  • Producer Visute Pool Voralanks
  • Cast Jesdaporn Pholdee, Noppachai Muttaweewong, Attaporn Teemakorn
  • Screenplay Wisit Sasanatiang
  • Cinematography Winai Patomboon
  • Production Design Ake Aiamcheen
  • Editor Sunit Ussavinikul
  • Sound Ramintra Studio Limited & Part
  • Music Orange Music Co., Ltd.
  • World Sales Tai Entertainment Co.,Ltd.
    79/23 Srina Karin Rd., Nongbon, Pravej Bangkok 10260 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