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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10인의 외국인이 본 독일 Germany Outside In

제8회(2003) 와이드 앵글

교육/학문 · 전통문화 · 역사  

  • 국가Germany
  • 제작연도2002
  • 러닝타임110min
  • 상영포맷 Beta
  • 컬러COLOR
Program Note
무엇이 독일을 그렇게나 독일스럽게 하는가? 10개국에서 온 10명의 외국인들은 이방인의 시선과 전문가의 시각으로 독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파력한다. 베를린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기도 한 도로데 빠네의 <10인의 외국인이 본 독일>은 민족지학적 지식의 진수를 보여 주며, 독일이라는 한 국가의 특성을 유쾌하게 분석한다. 러시아 작가인 블라디미르 카미너는 유명한 루센디스코에서 러시아 여자를 대하는 독인 남자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인도 출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예한기르 모디는 아늑함과 편안함에 해당하는 독일식 개념이 ′게무트리히카이트′의 본질에 대해이야기한다. 한편 한국인 개업의는 독일 공동묘지의 협소함에 대해 실망을 토로하는데.....짧지만 정교하게 구성된 10편의 단편들을 통해 독일인들과 그들의 문화에 대한 경이로움을 발견한다.
Director
Director
도로테 베너

Dorothee Wenner

언론인, 큐레이터, 다큐멘터리 감독. [디 차이트], [베를리너 타게스차이퉁] 등에 기고했고 독일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두려움 없는 나디아 - 발리우드 원조 스턴트 여왕의 이야기]와 [볼리우드 영화 속 봄베이] 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연출작으로 [할리우드 킬드 미](1988), [10인의 외국인이 본 독일](2002), [스타 비즈니스](2005), [샨티 플러스](2006) 등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Dorothee Wenner 도로테 베너
  • Producer Stefan Frohloff
  • Screenplay Dorothee Wenner
  • Cinematography Bernd Meiners Thomas Stokowski Rene Dame; Til Maier
  • Editor Merle Kroger
  • Music d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