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작
<크레이지 스톤>은 비취 보석을 훔치려는 일당과 이를 막으려는 공장 관리인들의 좌충우돌하는 블랙코미디이다.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빅 네임 스타가 없어도, 저명한 감독이 아니어도, 예산을 적게 들여도 얼마든지 훌륭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예이다. 충칭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