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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이스트반 사보

감독 헝가리

1938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으로, 1956년 부다페스트연극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26세에 찍은 첫 장편영화 <백일몽의 시대> (1964)로 1960년대 헝가리 영화계의 새로운 이름으로 부상했다. 1981년 작 <메피스토>가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작품상과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영화제에 이름을 알렸으며, <레들 대령>(1985)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엠마와 부메의 사랑>(1992)으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헝가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2006년 <친척들>을 감독하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브뤼노 뒤몽

감독 프랑스

1958년 프랑스 북부 바이외유 출생.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철학 강의를 하는 한편, 지역TV 방송국에서 일하며 40여 편의 장고영화를 만들었다. 장편 데뷔작 <예수의 삶>(1996)은 독창적인 신인 감독에게 수여되는 장비고상을 수상하였으며 두 번째 영화 <휴머니티>(1999)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최우수남우주연상,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작 <29팜스>에 이어진 네 번째 영화 <플랑드르> 또한 2006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아볼파즐 잘릴리

감독 이란

1957년 테헤란 출생. 10대 때부터 8mm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란 극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1983년 16mm 장편영화 <밀라드>로 큰 호평을 받았다. 독특한 영화 형식과 미학으로 이란 영화계에서 늘 주목의 대상이 되어온 감독으로, 1998년 <먼지의 춤>으로 로카르노 영화제 은표범상을, <단>으로 산세바스찬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단>(1998), <델바란>(2001), <나비드의 꿈>(2005)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된 바 있다.

다니엘 유

프로듀서 홍콩

1982년 홍콩이공대학을 졸업한 다니엘 유는 1990년 팀워크모션픽처스를 설립하여 첫 작품으로 <신조협려>(1991, 원규, 여대위)를 제작,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었다. <천여지>(1994, 여대위), <요가황후>(1995, 양범) 등에 이어, 1997년 프룻 첸의 독립영화 <메이드 인 홍콩>을 제작했고, <그해 불꽃놀이는 유난히 화려했다>(1998, 프룻 챈, 홍콩),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 장선우, 한국), <레당산의 공주> (2004, 테웅 힌 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의 다양한 영화 작업에 참여했다. 현재 포커스 필름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하며 ‘포커스 퍼스트 컷’ 라는 아시아 신인감독 육성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문소리

배우 한국

1974년생으로 성균관대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박하사탕> 오디션에 응모하여 윤순임 역할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데뷔하였고, 2002년 <오아시스>의 한공주 역할로 베니스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바람난 가족>, <효자동 이발사>, <사과>, <사랑해, 말순씨>,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가족의 탄생> 등에서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박하사탕>이 제 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으며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사과> 등으로 부산을 찾았다.

선재상, 운파상 심사위원

김태일

다큐멘터리 감독 한국

1962년생. 1993년 푸른영상에 들어가 첫 작품 <원진별곡>을 만든 이후 꾸준히 다큐멘터리 작업ㅇ르 하고 있다. <분단을 넘어선 사람들> (1995),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1995), <풀은 풀끼리 늙어도 푸르다> (1996), <22일간의 고백>(1998), <4월 9일>(2000), <나도 노동자이고 싶다> (2003), <길동무> (2004), <안녕, 사요나라>(2005) 등의 작품이 있다.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운파펀드를 수상한 <안녕, 사요나라>를 포함하여 많은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서 상영되었다.

원승환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한국

1996년 대구 시네마테크 아메닉을 창립하며 독립영화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독립영화제 인디포럼의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2000년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를 설립하고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02년부터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의 이사, 서울독립영화제와 인디애니페스트의 집행위원, 계간 <독립영화> 편집 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난숙

동숭아트센터 총괄이사 한국

1991년 KBS 보도국에서 뉴스 다큐 구성작가로 시작하여 여러 TV방송국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1994년부터 ㈜대우 영상음반사업부에서 영화 투자 및 구매 담당으로 일했으며, 1997년 ㈜동수아트센터 영상사업팀 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본격적인 다큐멘터리 관련 일을 시작하였다.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관 지원정책 연구팀 연구원으로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동숭아트센터 총괄이사로 재직하면서 장편 다큐멘터리 <영매>와 <송환>의 배급 및 개봉 진행과 각종 다큐멘터리 상영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심사위원

넬 차우드후리

영화평론가 인도

라냐네 라트나비부샤나

영화평론가 스리랑카

김선엽

영화평론가 한국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심사위원

크리스 후지와라

영화평론가 미국

수산나 하루튜냔

영화평론가 아르메니아

헬무트 메르커

영화평론가 독일

김시무

영화평론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