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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행사 개요

  • 기간 : 2011년 10월 6일~14일
  • 68개국 192편 상영
  • 상영관 : 5개 극장 36개관(총 유효좌석 수 235,907석)
    센텀시티 :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시청자미디어센터
    해운대 : 메가박스 해운대
  • 총 관객수 : 196,177명(좌석 점유율: 83%)
  • 월드 프리미어 : 86편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 45편

아시아필름마켓(AFM)

  • 세일즈 오피스 : 총 28개국, 177개 업체, 109개 부스 (BIFCOM 포함)
  • 총 스크리닝 수 : 3일간 총 11개국 60편 64회 상영 (마켓 프리미어 33편, 3D 상영 2편)
  • 온라인 스크리닝 : 258편의 영화 등록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 참가자 : 17개국 24명
  • 교장 : 크지스토프 자누시 / 교감 : 오석근
    연출 지도교수: 무랄리 나이르 / 촬영 지도교수: 조니 E. 젠슨

아시아영화펀드(ACF)

  • World Documentary Exchange (WDE) in Busan 개최
  • 신생 펀드 운영을 통한 다큐멘터리 지원 확대 (DMZ펀드, 부산영상위원회펀드)

참가게스트 및 프레스 : 총 참석인원 11,268명

  • 국내 4,482명
  • 해외 765명
  • 시네필 1,999명
  • 마켓 1,080명
  • 부산영화포럼 502명
  • 프레스 2,440명
※ 마켓과 포럼의 경우, 단순 참가(방문)자 제외한 배지 발급자에 한함

이벤트 및 행사

  • 마스터 클래스 4회
  • 핸드 프린팅 4회
  • 오픈 토크 5회
  • 야외무대 인사 11회
  • 아주담담 13회
  • 세미나 6회 (BIFF 아카데미)
  •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 2회
  • 시네마투게더 13팀
  • 관객과의 대화(GV) 290회
  • 기자회견 총 13회
  • 개별인터뷰 총 165회

성과

1. '영화의전당'의 성공적인 출범 4개의 스크린과 1개의 야외상영장을 갖춘 '영화의전당'은 뛰어난 디자인과 초현대적인 시설로 국내외 영화인은 물론 일반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성공적인 출범을 하였다.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영화제전용관의 위용을 과시한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높였을 뿐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적 지위를 격상시킨 것으로 평가 받았다.

2. 필름마켓의 새로운 도약 벡스코로 자리를 옮겨 BIFCOM과 함께 개최 된 아시아필름마켓은 전년대비 전시 부스와 배지 등록자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APM 미팅과 BIFCOM 미팅도 동시 증가하며 시너지 효과를 보았다. 또한, KPIF, 신화창조 프로젝트 피칭, 한국 콘텐츠펀드 쇼케이스, 필름펀드토크 모두 만석을 이루었고, 올해 새로 시작된 '탤런트 미팅 인 부산'도 뚜렷한 성과를 남겼다. 이로써 아시아필름마켓은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3. 발굴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 아시아영화펀드, 아시아프로젝트마켓 등을 통해 제작지원을 받은 초청작과 뉴커런츠, 플래쉬포워드 등을 통해 발굴된 신작들은 국내외 언론과 영화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이는 곧 부산국제영화제가 발굴과 지원에 관한 한 세계적 수준의 영화제임을 입증해 보인 것이다.

4. 부산영화포럼의 안정적인 출발 담론과 비평의 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출범한 '부산영화포럼'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부산국제영화제가 학술과 비평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향후 '부산영화포럼'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되는 핵심 행사, 아울러 영화제의 성장의 엔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5. 영화문화유산 보존과 다큐멘터리 네트워크 구축의 새로운 전기 마련 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 고전영화 복원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 활로 개척을 위해 유럽, 미대륙, 아시아 3개 대륙을 대표하는 영화제 및 기구 간에 'WDE(World Documentary Exchange)'라는 이름의 범 대륙 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를 출범시켜 보다 강력한 아카이브와 다큐멘터리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