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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뉴커런츠상 심사위원

임권택

임권택

심사위원장 감독 대한민국

1936년에 태어난 임권택 감독은 1962년에 데뷔한 이후로 무려 94편의 영화를 연출하였다. 80년대 해외의 각종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작에는 <짝코>(1980), <만다라>(1981), <길소뜸>(1985), <씨받이>(1986),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서편제>(1993) 등 다수가 있다.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영화학교에서 수학하고 <달콤한 풀의 즙>으로 감독 데뷔했다. 1989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는 <자유-그것은 낙원>으로, 1996년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에서는 <코카서스의 죄수>로 대상을 차지했다.

에리카 그레골

영화평론가 독일

피에르 리시앙

칸영화제 선정위원 프랑스

장유안

감독 중국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 Award)

아루나 바수데프

시네마야

자넷 폴슨

하와이 국제 영화제

필립 쉐아

싱가폴 국제 영화제

운파상(Woonpa Award)

막스 떼시에

일본어와 문화, 영문학을 수학하고 1965년 이후 르 몽드, 포지티프, 에크랑 등 주요 언론지의 영화비평가로 활약했다. 아시아 영화 전문으로 일본영화사에 대한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집필했으며 칸느 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의 심사위원과 예술 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안성기

1952년생으로 한국 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했다. 50년대에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이제는 한국의 대표적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출연작품으로 <안개마을>, <만다라>, <그섬에 가고 싶다>, <영원한 제국> 등이 있다.

슈 마에다

1956년 생, 규슈대학을 졸업하고 "오피스 뉴벨 바그"라는 독립영화 단체를 설립했다. 1987년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를 창설하여 지금도 집행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규슈대학에서 아시아영화를 가르치고 있다.

강수연

심사위원장

1966년 생으로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현재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활동 중이다. 1986년,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1988년에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89년에는 동경 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근 출연 작품은 <지독한 사랑>(1996)이다.

크리스 베리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리즈대학과 UCLA에서 공부했다. 1994년에 호주에서의 첫번째 한국 영화 주간에 공동 큐레이터를 맡았다. 현재 호주 멜버른의 라 트로브 대학에서 영화를 가르치고 있다.

변영주

1966년 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영화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낮은목소리-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2>를 제작한 기록영화제작소 "보임" 책임연출자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