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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마침내 새벽 Finally Dawn

제28회(2023) 월드 시네마

사랑/연애/로맨스 · 성장영화/청춘 · 영화에 관한 영화 · 예술/예술가  

  • 국가Italy
  • 제작연도2023
  • 러닝타임142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B&W
Program Note
<마침내 새벽>은 미국 배우들이 페플럼(peplum)을 촬영하러 치네치타에 오던 1950년대 로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순진하고 맑은 주인공 미모사의 시선을 통해 사베리오 코스탄초 감독은 페데리코 펠리니의 <라 돌체 비타>(1960)의 세계로 다시 뛰어든다. 단역 배우 오디션을 보러 치네치타를 찾은 미모사가 우연히 미국 배우 그룹의 파티 초청을 수락하고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전히 세상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단순하고 순진한 개인의 구원에 관한 영화다” 사베리오 코스탄초 감독은 말한다. 클레오파트라를 연기하러 로마에 온 요셉핀 역의 릴리 제임스, <기묘한 이야기>의 스타 조 키어리, 르퓌 역의 윌렘 대포, 아이다 역의 알바 로르와처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주목을 받은 <마침내 새벽>은 올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소개된 작품이다.
Director
Director
©©Eduardo Castaldo
사베리오 코스탄초

Saverio COSTANZO

1975년 로마 출생. 장편 데뷔작 <프라이빗>(2004)으로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인 메모리 오브 마이 셀프>(2006)로 베를린영화제에,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세 번째 장편 <소수의 고독>(2010)과 <헝그리 하트>(2014)로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영화뿐만 아니라 HBO 시리즈 『나의 눈부신 친구』 시즌 1,2를 연출했다. <마침내 새벽>은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Saverio COSTANZO 사베리오 코스탄초
  • Producer MARIO GIANANI, LORENZO GANGAROSSA, PAOLO DEL BROCCO
  • Cast LILY JAMES, JOE KEERY, REBECCA ANTONACI, RACHEL SENNOTT, ALBA ROHRWACHER, WILLEM DAFOE
  • Screenplay SAVERIO COSTANZO
  • Cinematography SAYOMBHU MUKDEEPROM
  • Production Design LAURA POZZAGLIO
  • Editor FRANCESCA CALVELLI
  • Production Company WILDSIDE
    Italy VIALE GIUSEPPE MAZZINI 9, 00195 ROMA
    martina.prosperi@fremantle.com

    RAI CINEMA

  • World Sales FILM NATION
    United States 50 West 22nd St, 9th Floor, New York, NY 10011
    rcarney@filmna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