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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썸머 85 Summer of 85

오픈 시네마

LGBT · 사랑/연애/로맨스 · 성장영화/청춘 · 전기/바이오  

  • 국가France
  • 제작연도2020
  • 러닝타임101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신의 은총으로> 이후 노르망디 해변에서 촬영한 프랑수아 오종의 반짝이는 십대 영화다. 85년의 여름은 알렉시에게 첫사랑을 만나면서 본인의 성 정체성을 발견하고, 최초로 죽음에 대해 자각하는 결정적인 시기다. 오종은 젊은 시절 인상 깊게 읽었던 에이단 체임버스의 <내 무덤 위에서 춤을 춰라>를 각색해 감각적이고 신비한 성장영화를 완성한다. 알렉시가 겪은 일련의 경험들은 그를 예술가의 길로 접어들게 하는데, 그것은 글을 쓰는 행위만이 그 자신과 그를 둘러싼 세상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독의 자전적인 요소는 80년대의 음악과 패션으로의 여행이기도 한 <썸머 85>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스테판 듀 메닐도)
Director
Director
프랑수아 오종

François OZON

프랑스 국립영화학교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였다. 첫 장편인 <시트콤>(1998)은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영 앤 뷰티풀>(2013) 칸영화제 경재부문에 각각 초청되었으며, <인 더 하우스>(2013)는 유러피안영화제에서 최우수각본가상 수상했다.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2014)는 산세바스티안영화제 세바스티안상 수상, <신의 은총으로>(2019)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대상), 세자르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그의 작품은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주목하는 감독 가운데 한 명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François OZON 프랑수아 오종
  • Cast Benjamin VOISIN, Félix LEFEBVRE
  • Screenplay Aidan CHAMBERS, François OZON
  • Cinematography Hichame ALAOUIE
  • Editor Laure GARDETTE
  • Production Company Mandarin Films
    France
    68, rue de la Folie Mericourt Paris 75 011
    mandarin@mandarin-bbf.com

  • World Sales Playtime
    France 5, rue Nicolas Flamel 75004 PARIS
    info@playtime.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