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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어둠의 자식들 Children of Darkness Part 1, Young-ae the Songstress

한국영화회고전

가족 · 농어촌 · 도시/도시화 · 문학작품 · 범죄/폭력 · 사랑/연애/로맨스 · 사회 비판 · 여성 · 심리 · 역사 · 가족/아동 · LGBTQ+ · 여행/로드무비  

  • 국가Korea
  • 제작연도1981
  • 러닝타임100min
  • 상영포맷 Film(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이철용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고 몸을 파는 여자로 전락한 여인의 삶을 다룬다는 점에서 <별들의 고향>과 일맥상통한다. 영애(나영희)는 가수 지망생이지만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자 가출하여 신인가수 오디션을 본다. 오디션을 계기로 노래를 배우러 간 영애는 겁탈을 당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유랑 가무단에 넘겨진다. 가무단의 색소폰 주자와 살림을 차리고 딸을 낳지만 남자가 폭행 사건으로 구속되고 딸은 폐렴에 걸려 죽는다. 영애는 결국 거리의 여자로 전락하고 창녀촌에서도 그녀의 시련은 끝나지 않는다. (남동철)
Director
Director
이장호

LEE Jang-ho

신상옥 감독이 만든 신필름에서 일하다가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했고,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어둠의 자식들>(1981), <바보 선언>(1983), <무릎과 무릎사이>(1984), <어우동>(1985),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 등을 만들었다. 70년대와 8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LEE Jang-ho 이장호
  • Cast Young-hee Na, Sung-ki Ahn, Hee-ra Kim 김희라, Dae-keun Lee
  • Cinematography Jeong-min Seo
  • Editor Dong-chun Hyeon
  • Music Young-do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