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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바람불어 좋은날 Good Windy Days

한국영화회고전

가족 · 도시/도시화 · 문학작품 · 범죄/폭력 · 사랑/연애/로맨스 · 사회 비판 · 자본주의/기업 · 전기/바이오 · 호러/공포/고어 · 심리 · 인권 · 역사 · · 가족/아동 · LGBTQ+ · 여행/로드무비  

  • 국가Korea
  • 제작연도1980
  • 러닝타임113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이장호 감독에게 ‘사회 비판적 리얼리즘 작가’라는 인식을 심어준 결정적 작품으로 안성기가 성인 연기자로 다시 스크린에 등장한 첫 영화이기도 하다. 김성찬, 이영호, 유지인, 김보연, 최불암, 김희라, 박원숙, 김인문, 김영애, 임예진 등 많은 배우들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당대 젊은 영화인들에겐 좋은 영화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영화가 그리는 시대는 1970년대 강남 개발이 시작된 뒤의 서울이다. 시골에서 도시로 올라온 가난한 세 청년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면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다양한 남녀노소가 등장, 한 시대의 전체상을 보여주는 영화가 됐다. (남동철)
Director
Director
이장호

LEE Jang-ho

신상옥 감독이 만든 신필름에서 일하다가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했고,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어둠의 자식들>(1981), <바보 선언>(1983), <무릎과 무릎사이>(1984), <어우동>(1985),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 등을 만들었다. 70년대와 8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LEE Jang-ho 이장호
  • Cast Sung-ki Ahn, Yeong-ho Lee, Seong-chan Kim, Ye-jin Im, Bo-yeon Kim, Ji-in Yu
  • Cinematography Jeong-min Seo
  • Editor Hee-su Kim
  • Sound Jae-woong Lee
  • Music Do-hya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