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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엔드 오브 디 어스 Afflicted

제18회(2013) 미드나잇 패션

서스펜스/미스터리 · 무협  

  • 국가Canada,United States
  • 제작연도2013
  • 러닝타임86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대학 동기이자 절친인 클리프와 데릭은 유럽 순회 여행을 떠난다. 어느 날 광란의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묘령의 여인과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침, 얼굴에 가득 상처를 입은 채 깨어난 데릭, 묘령의 여인은 온데간데 없고 어젯밤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다시 여행을 시작하는 데릭과 클리프, 하지만 그때부터 데릭에게 초인적인 힘이 생기는 등 이상한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4편의 단편을 함께 한 데릭 리와 클리프 프로우스의 첫 장편인 <엔드 오브 디 어스>는 한 남자가 뱀파이어가 되어 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과 빠른 템포로 현실성과 스릴감을 동시에 주는 작품이다. 실제로 친구인 리와 프로우스 감독은 동명으로 직접 작품의 주인공을 맡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 들이 보여 주는 연기는 실제 다큐멘터리를 찍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좀 더 색다른 뱀파이어를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적격인 작품. (박도신)
Director
Director
데릭 리

Derek LEE

밴쿠버 태생인 데렉 리는 배우이자 작가이며 감독이다. 홀로 연출한 작품 <크레이지 레이트>(2005) 외 클리프 프라우즈와 함께 연출한 단편들은 <폭포>(2002), <멈출수 없어>(2004), <더 쉘>(2007), 그리고 <스네이크헤드>(2009) 이다. <엔드 오브 디 어스>는 그들이 함께 한 첫 장편작품이다.
Director
클리프 프로우스

Clif Prowse

작가이자 감독인 클리프 프라우즈는 밴쿠버 출생이며 단편영화 감독으로 일을 시작하였다. 텔레비젼에서 일을 하다 데렉 리와 함께 첫 장편을 연출했다. 데렉 리와 함께 연출한 단편 작품들은 <폭포>(2002), <멈출수 없어>(2004), <더 쉘>(2007), 그리고 <스네이크헤드>(2009) 가 있으며 <엔드 오브 디 어스>는 그들이 함께 한 첫 장편작품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Derek LEE 데릭 리, Clif Prowse 클리프 프로우스
  • Producer Stuart Ford, Brian Kavanaugh-Jones
  • Cast Rehaz Baya
  • Cinematography Norm Li
  • Editor Greg Ng
  • Production Company Oddfellows Entertainment

  • World Sales IM 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