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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마당을 나온 암탉 Leafie

제16회(2011) 오픈 시네마

 

  • 국가Korea,South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93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흥행 및 비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새장을 연 기념비적 수작. 지난 2000년 출간돼 100만 부 이상 팔린, 황선미의 장편 동화를 토대로 빚어졌다. 원작에 충실히 각색된 이 애니는“ 양계장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마당을 뛰쳐나온 암탉‘ 잎싹’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자유, 사랑을 실현하는 삶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청둥오리를 마치 친 자식인 양 애지중지 키우는 잎싹의 모성애가 곁들어져 감동이 배가된다. 이 감동 애니는, 이 시대가 요청하는 핵심 덕목들인 '혼, 창, 통'의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손색없다. 작화는 물론 시·청각적 연출 등에서도 어떤 경지를 구현했다. 기획과 캐릭터 개발에부터 후반 작업에 이르기까지 총 6년이 걸렸다는 제작 과정 자체가 한 편의 드라마라 할 만하다. 스태프 수만 해도 120여 명, 총 원화 수는 12만장에 달한다. 이 꿈의 애니는 이렇듯, "온 가족이나 어른이 봐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감동 원작과, 문소리, 류승호, 최민식, 박철민 등 감칠 맛 나는 실감 목소리 연기, 아이유가 부른 주제가 등에, 드라마틱한 노력이 곁들여져 탄생한, 역사적 결실이다. (전찬일)
Director
Director
오성윤

OH Seong-yun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에서 회화를 공부하였고, 서울무비 기획실장과 오돌또기 공동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오돌또기의 제작이사 겸 감독이다. 1989년 애니메이션 일을 처음 시작한 이래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1996), <영혼기병 라젠카>(1997), <고인돌>(1999) 등 수많은 작업의 연출/제작/기획/프로듀서의 역할을 맡아 왔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오성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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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Director OH Seong-yun 오성윤
  • Producer Eun LEE 이은, Jaemyung SHIM 심재명, Sunku KIM 김선구
  • Cast MOON So ri, YOO Seung ho, CHOI MIn sik, PARK Chul min, KIM Sang hyun
  • Screenplay KIM Eun jung, NA Hyun
  • Cinematography LEE Jong hyuk
  • Production Design YOO Seung bae
  • Editor KIM Jae bum , KIM Sang bum
  • Sound KIM Suk won , KIM Chang sub
  • Music LEE Jisoo
  • Production Company Myung Films / Odoltogi
    85, Pirun-dong, Chongro-gu, Seoul 110044 Korea, South / 8-145, Yejang-dong, Joong-gu, Seoul, Korea
    woody0704@myungfilm.com , woody0704@naver.com /odol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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