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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내 안의 이방인 The Stranger in Me

제13회(2008) 월드 시네마

가족 · 여성 · 심리  

  • 국가Germany
  • 제작연도2008
  • 러닝타임99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많은 사람들은 아이를 낳는 행위가 여성의 삶에서 최고의 정점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믿고, 또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타고난 모성애를 받아들인다 레베카와 유리안은 태어날 아들을 기다리며 예비부모의 기쁨을 경험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아이가 태어나자 레베카는 무력감과 실망을 느낀다. 모성애를 느낄 수 없는 레베카는 아이에 대한 거부감으로 우울증에 빠져든다. 자신이 엄마가 될 수 없다고 느낀 레베카의 무력감은 유리안과의 관계마저 악화시키고 그녀의 신경쇠약증은 최고조에 달한다.??감독은 내면의 모성을 발견해가는 한 여인의 여정을 통해 이상화된 어머니의 이미지에 대한 탐구를 시도한다. 에밀리 아테프 감독은 영화에 대해“모성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친밀한 관계이던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가까워지는 러브스토리”라 말한다.
Director
Director
에밀리 아테프

Emily Atef

독일 베를린 출생. 프랑스인과 이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에밀리 아테프는 로스앤젤레스와 프랑스, 그리고 런던에서 성장했으며 베를린의 독일영화·텔레비전아카데미(DFFB)에서 수학했다. 에밀리 아테프는 최근 세 번째 영화의 시나리오를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서 완성했다. 연출작으로는 다큐멘터리 [XX에서 XY로: 제이크가 되는 길](2002), 단편 [일요일들](2003), 그리고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첫 장편영화 [몰리의 여정](2005)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Emily Atef 에밀리 아테프
  • Producer Nicole GERHARDS
  • Cast Susanne WOLFF, Johann von BUELOW, Maren KROYMANN, Hans DIEHL
  • Screenplay Emily ATEF
  • Production Design Anneite LOFY
  • Editor Beatrice BABIN
  • Music Manfred EICHER
  • Production Company NIKO Film
    Prinzessinneivstr 16 Berlin 10969 GERMANY
    E-mail info@nikofilm.de

  • World Sales BAVARIA FILM INTERNATIONAL
    Dept.of Bavaria Media GmbH Bavariafilmplatz 8 Geiselgasteig GERMANY 82031
    E-mail claudia.rudolph@bavaria-film.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