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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운명 Destiny

제11회(2006) 월드 시네마

사회 비판 · 종교/심령 · 인권  

  • 국가Argentina,Spain
  • 제작연도2005
  • 러닝타임102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외국의 착취에 대한 알레고리를 그리고 있는 <운명>은, 그와 함께 우리들의 삶에서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탐색하고 있는 영화다.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국경지대의 한 작은 마을, 사람들은 죽은 조상들의 뼈를 이용한 물건과 도자기 제조로 간신히 생계를 이어간다. 어느 날 성경과 구호물품이 가득 찬 가방을 들고 한 목사가 마을에 도착한다. 목사는 자신만의 계획을 가지고 왔지만, 주민들은 그의 의도를 전혀 모른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의 자치권의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그의 출현으로 새로운 삶을 추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마을은 두 진영으로 나뉘고, 각 진영은 이방인을 안내자로 받아들인다.
Director
Director
미겔 페레이라

Miguel PEREIRA

1957년 아르헨티나 산살바도르후후이 출생.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미네소타에서 영화를 공부했으며 런던국제영화학교를 졸업했다. 아르헨티나로 돌아오기 전에 영국 채널4와 BBC에서 일했고, 현재는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겸 예술총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빚>(1988), <마지막 수확>(1990), <400번의 후후이>(1993), <체 게바라>(1997) 등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Miguel PEREIRA 미겔 페레이라
  • Producer Antoni Sole
  • Cast Tristan Uiloa, Carolina Román, Mimí Ardú, Tukuta Gordillo
  • Screenplay Miguel Pereira
  • Cinematography Daniel Ortega
  • Editor Mario Paves
  • Music Ricardo Vilca
  • Production Company ABS Production
    Calle girona 173-175, Barcelona, 08037, Spain
    abs@absproduction-barcelona

  • World Sales Filmsharks International
    Soler 4845, Buenos Aires, 1425, Argentina
    guido.rud@filmshar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