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 London to Brighton
제11회(2006) 월드 시네마
도시/도시화 · 모험 · 범죄/폭력 · 사회 비판 · 여성
- 국가UK
- 제작연도2006
- 러닝타임86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를 통해 현실감이 뚝뚝 배어나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무시되는 세계, 매일 스쳐 지나가는 인물들이 생생히 살아나는 세계를 창조하고 싶었다." ― 폴 앤드루 윌리엄스
<런던에서 브라인튼>까지는 포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브라이튼으로 향한 한 성매매 여성과 그녀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 한 소녀의 필사적인 24시간을 담은 강렬하고 호소력 넘치는 영화이다. 다분히 스릴러 내러티브를 취하고 있지만, 범죄와 단절로 특징지어지는 하위문화와 대도시의 폭력을 그리면서, 장르의 상투성을 피하고 성난 진실을 드러내 보인다. 켄 로치의 사회적 리얼리즘과 마이크 리의 견결한 진실성을 떠올리게 하는 폴 앤드루 윌리엄스의 놀랄 만한 데뷔작. 영국영화계의 신성 출현을 예고하는 위력적인 영화다.
Director
폴 앤드루 윌리엄스
Paul Andrew WILLIAMS
영국 태생으로 배우로서 영화 이력을 시작했다. 폭스서치라이트의 영화감독 워크샵에 참여했고, <로열티>(2001), <위스키 마시는 건 괜찮아>(2002) 등의 단편을 연출했다.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며 현재 다음 작품 <오두막>과 <지혜의 마지막 다리>를 준비하고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Paul Andrew WILLIAMS 폴 앤드루 윌리엄스
- Producer Alastair Clark, Rachel Robey, Ken Marshall, Paul Andrew Williams
- Cast Lorraine Stanley, Sam Spruell, Georgia Groome, Johnny Harris
- Screenplay Paul Andrew Williams
- Cinematography Christopher Ross
- Production Design Jane Levick
- Editor Tom Hemmings
- Sound Mitch Low
- Music Laura Rossi
- Production Company
Wellington Films
Broadway Media Centre, 14-18 Broad St., Nottingham, NG1 3AL, UK
info@wellingtonfilms.co.uk
- World Sales
Independent Film Sales
32 Tavistock Street, London, WC2E 7PB,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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