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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내가 살던 키부츠 Sweet Mud

월드 시네마

가족 · 사회 비판 · 정치/음모  

  • 국가Israel,Germany,Japan,France
  • 제작연도2006
  • 러닝타임100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드로 샤울은 선댄스 선댄스시나리오작가연구소에 들어간 첫 번째 이스라엘 출신 감독으로, <내가 살던 키부츠>는 그 곳에서의 작업 결과 만들어진 작품이다. 엄마와 함께 키부츠에서 살고 있는 12살 소년 드비르는 성인식을 앞두고 인생의 중대한 변화를 겪게 된다.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어머니 미리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 상호 평등과 배려에 기초해 만들어진 키부츠 공동체에서 자기 가족은 버림받은 아웃사이더라는 아이러니한 사실을 깨닫는다. 드비르는 산산이 부서진 꿈들을 추스리고 어머니를 돌보면서 유년기의 마지막 해를 힘겹게 보내면서도, 13번째 생일을 앞두고 자신이 해야할 일련의 과제들을 완수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키부츠의 사회적 속박들은 이 어린 소년을 더욱 소외시키고, 결국 드비르는 그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비극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Director
Director
드로 샤울

Dror SHAUL

이스라엘의 키수핌 키부츠에서 태어나 현재 텔아비브에 살고 있다. 영화제작 현장에서 제작부로 경력을 쌓다가, 광고영화 연출을 시작하여 여러 광고상을 수상했다. 2003년 선댄스시나리오작가연구소에 들어갔으며, 단편 <할머니 작전>(1999), <마녀 시마 바크닌>(2003) 등을 만들었다. <내가 살던 키부츠>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Dror SHAUL 드로 샤울
  • Producer Sharon Shamir
  • Cast Ronit Yudkevitch, Tomer Steinhof, Henri Garcin, Shai Avivi
  • Screenplay Dror Shaul
  • Cinematography Sebastian Edschmid
  • Production Design Avishai Avivi
  • Editor Isaac Sehayek
  • Sound Yoav Sarig
  • Music Tsoof Phllosof, Adi Rennert
  • Production Company Sirocco Productions
    12 Tyomkin Str., Tel-Aviv, 65783, Israel
    sirocco@zahav.net.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