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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미국의 광채 American Splendor

월드 시네마

전기/바이오 · · 심리 · 풍자  

  • 국가United States
  • 제작연도2003
  • 러닝타임101m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평범한 삶은 꽤 복잡한 일이야." 성실한 미국인 하비 페커의 말이다. 클리브랜드 출생으로 병원에서 사무직 일을 하고 있는 페커는 인생의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을 악의 없는 심술로 관찰한다. 세속적인 삶을 다루는 만화가이자 신랄한 시인인 페커는 독서광, 재즈애호가, 수집광, 서툰 살림꾼인 자신의 일상을 소재로 삼아 창작활동을 펼친다. 이런 다양한 경험과 생각들은 유쾌하고 인간적인 페커의 만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공동 연출을 한 샤리 스프링어 버먼과 로버트 펼치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큐멘터리 형식을 혼합하여 영화의 주인공만큼이나 독창적인 극영화 데뷔작을 완성해 냈다. 그 결과, 장르의 법칙을 거부하는 독특하고 영리하며 대담한 반전기 영화가 탄생했다. <미국의 광채>는 2003년 선댄스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Director
Director
샤리 스프링어 버먼

Shari Springer BERMAN

샤리 스프링어 버먼과 로버트 펄치니 작가/연출팀은 콜롬비아 대학교 영화학과 대학원 시절부터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그들의 다큐멘터리 데뷔작이었던 <챈센의 마지막 날>은 USA 투데이와 CNN으로부터 ′1998년 최고의 영화′ 10편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버먼과 펄치니의 첫 장편 극영화 <미국의 광채>는 2003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버먼과 펄치니는 결혼해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Director
로버트 펄치니

Robert PULCINI

샤리 스프링어 버먼과 로버트 펄치니 작가/연출팀은 콜롬비아 대학교 영화학과 대학원 시절부터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그들의 다큐멘터리 데뷔작이었던 <챈센의 마지막 날>은 USA 투데이와 CNN으로부터 ′1998년 최고의 영화′ 10편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버먼과 펄치니의 첫 장편 극영화 <미국의 광채>는 2003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버먼과 펄치니는 결혼해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Shari Springer BERMAN 샤리 스프링어 버먼, Robert PULCINI 로버트 펄치니
  • Producer Ted Hope
  • Cast Paul Giamatti, Hope Davis, James Urbaniak, Judah Friedlander
  • Screenplay Robert Pulccini, Shari Springer Berman
  • Cinematography Terry Stacey
  • Production Design Teresse Deprez
  • Editor Robert Pulccini
  • Music Mark Suoz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