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유혹게임 Totally Flaky

제6회(2001) 월드 시네마

사랑/연애/로맨스 · 정치/음모 · 심리  

  • 국가France
  • 제작연도2001
  • 러닝타임97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파리에서 사기행각을 벌이는 알렉스는 두 명의 여자와 생각지도 않은 만남을 갖는다. 그와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프레드와 다정하지만 외로움에 싸인 실비아. 그는 프레드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알렉스를 시험하기 위해, 프레드는 유혹의 게임을 고안해 낸다. 프랑스의 유명한 극작가인 마리보의 작품 속 인물들처럼 프레드는 사랑의 과정에 있어 필요한 유쾌한 방해물들을 마련한다. 실비아는 알렉스를 유혹해야만 하고 알렉스는 진정으로 실비아를 원해야만 하는 것이 바로 게임의 규칙. 그러나 곧 프레드는 자신의 덫에 스스로 걸려 버린다. 실비아가 알렉스에게 사랑을 느끼는 동안 프레드 자신도 알렉스에게 완전히 빠져 버리고, 알렉스는 둘 중 어느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할 수가 없다. 혼란과 음모, 미친 듯한 웃음과 눈물의 밤이 지나고, 이들 세 사람은 진정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서로가 서로를 끌어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Director
Director
자끄 드와이용

Jacques DOILLON

1944년생. 편집기사였던 자끄 드와이용은 1972년 알렝 레네, 장 루슈와 함께 연출한 <01년>으로 감독 데뷔를 한다. 자신의 재능을 보여 준 것은 두 번째 영화인 <머리 속의 손가락>으로 이 작품은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관찰′이라는 드와이용 작품 세계의 주요한 주제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그외 작품으로는 <작은 도둑>(90),<사랑에 빠진>,<젊은 베르테르>,<뽀네뜨>(96),<너무 많은 사랑>(98)과 <동생> 그리고 제 6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유혹게임>(01)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Jacques DOILLON 자끄 드와이용
  • Producer Richard Djoudi
  • Cast Lou Doillon, Caroline Ducey, Guillaume Saurrel
  • Screenplay Jacques Doillon
  • Cinematography Caroline Champetier
  • Production Design Mic Cheminal
  • Editor Catherine Quesemand
  • Sound Frederic Ullman
  • Production Company Diba Films
    8, Bld. Bonne Nouvelle, 75010 Paris, France
    lenvers@club_internet.fr

  • World Sales Les Films du Losange
    22, Ave. Pierre 1er de Servie, 75116 Paris, France
    international@filmdulasang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