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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프라하 스토리 Prague Stories

제4회(1999) 월드 시네마

 

  • 국가Czech Republic
  • 제작연도1999
  • 러닝타임79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프라하 스토리>는 각기 다른 4명의 감독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프라하에서의 사람들 간의 관계와 사랑에 관한 영화이다. 영화 속 4번의 마침표는 제목과 함께 보여지는 4명의 감독- 블라디미르 미칼렉, 미카엘라 파블라토바, 마틴 슐릭, 아르테미오 벤키-의 이름을 나타낸다. 그들 각자는 현재 프라하를 배경으로 약 20분 가량의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색다른 각도에서 본 정사,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에 있어 존재하는 희비극적인 장벽과 거리감과 소외감의 힘겨운 극복이 각 에피소드의 공통적인 주제이다.
Director
Director
아르테미오 벤키

Artemio Benki

벤키는 1966년 태어나 저널리스트, 사진작가, 프로듀서를 거쳐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다큐멘터리 [나의 땅](1993)을 만들었으며 로카르노, 카를로비 바리, 코트부스, 프라이부르크영화제에서 수상한 [문 밸리](1993)를 제작하기도 했다.
Director
마틴 술릭

Martin ŠULÍK

1962년 지리나에서 출생한 술릭은 VSMU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작품으로는 <부드러움>(1991) ,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1992) , <이등병 스칸슨>(1996) , <그림 속의 세계>(1997)가 있다.
Director
블라디미르 미칼렉

Vladimir Michalek

1956년 출생한 미칼렉은 FAMU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했고 [앤더슨]과 같은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잊혀진 빛](1996)과 카를로비바리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세칼은 죽어야 한다]를 감독하였다.
Director
미카엘라 파블라토바

Michaela Pavlatova

1961년 출생한 파블라토바는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말하기>(1991)는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로 노미네이트 되었고 , <되풀이하기>(1994) ,<나일지도 몰라>(1995)로도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작인 포에버 앤 에버>는 탐페레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Photo
Credit
  • Director Artemio Benki 아르테미오 벤키, Martin ŠULÍK 마틴 술릭, Vladimir Michalek 블라디미르 미칼렉, Michaela Pavlatova 미카엘라 파블라토바
  • Cast Laurence Cote, Theodora Remundova, Bozidara Turzonovova, Jan Machacek
  • Screenplay Cecile Vargaftig, Artemio Benki
  • Cinematography Martin Strba
  • Production Company Sirena Film
    Krizeneckeho Nam. 322, Prague, Czech Republic
    info@sirenafilm.com

  • World Sales Sirena Film
    Krizeneckeho Nam. 322, Prague, Czech Republic
    info@sirenafil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