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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버트너즈 Buttoners

월드 시네마

도시/도시화 · 범죄/폭력 · 에로 · 코미디/유머/블랙코미디  

  • 국가Czechoslovakia
  • 제작연도1997
  • 러닝타임100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원자 폭탄이 투하 된 지 50년이 되는 1995년 8월 6일을 배경으로 한, 세기 말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블랙 코미디로 <운좋은 고쿠라>, <택시 운전사>, <문명의 의식>, <최후의 고상한 세대>, <바보들>, <미국 조종사의 유령>이라는 여섯 편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악천후 때문에 원자폭탄 투하를 피하게 된 도시 이야기, 인간의 정자를 우주로 쏘아 보내려는 계획, 택시 안에서 섹스를 하길 원하는 불륜의 커플과 아내의 간통 현장을 잡으러 다니는 남편, 바보가 아님을 보이기 위해 철길에 눕는 남자 등 이야기의 스펙트럼은 큰 편이다. 이들은 나름대로의 스토리 라인과 독특한 영화적 분위기를 갖고 있으면서도, 릴레이 경주를 하듯 서로 모티브와 등장인물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세심하게 엮여 있다.
Director
Director
피터 젤렌카

Petr Zelenka

피터 젤렌카는 1967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FAMU 프라하 영화 학교에서 시나리오 수업을 받았으며 조감독으로도 활동하였다., 그는 많은 텔레비전 대본을 썼고, 몇편의 다큐멘터리도 만들었다. 그는 1996년 <해피 엔드>로 감독으로 데뷔하였으며, <버트너즈>(97)는 두 번째 극영화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Petr Zelenka 피터 젤렌카
  • Producer Alexej Guha
  • Cast Jiri Kodet, Borivoj Navratil, Rudolf Hrusinsky
  • Screenplay Petr Zelenka
  • Cinematography Miro Gabor
  • Production Design David Cerny
  • Editor David Charap
  • Sound Michael Holubec
  • Music Ales Brezina
  • World Sales Czech Television Creative Team
    Kavci Hory, 140 70 Praha 4, Czech Rupublic
    telexport@czech-tv.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