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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다이빙벨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와이드 앵글

실화 · 역사 · 사회 비판  

  • 국가Korea
  • 제작연도2014
  • 러닝타임77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대면하기 힘들고 피하고 싶지만, 똑바로 마주보아야만 하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한 이야기다. 영화는 이상호 기자와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이종인 대표가 침몰한 세월호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 이후 보름 동안 벌어졌던 다이빙벨 투입을 둘러싼 상황이 낱낱이 드러남에 따라 팽목항의 진실 또한 밝혀진다. 다양하고 새로운 매체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의 보도는 너무도 쉽게 왜곡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다. 영화는 거대한 사건에서 하나의 이슈로 등장했던 다이빙벨을 통해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보여준다. <다이빙벨>은 배와 함께 침몰해가는 진실을 붙잡기 위해 노력한 보름의 기록이다. (공영민)
Director
Director
배용균

Bae Yong-Kyun

배용균 감독은 1951년 대구 출생으로 ,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다수의 학생 작품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졸업 후 , 박사학위를 취듣하고 대구에서 미술을 강의하고 있다. 데뷔작인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대본은 본격적으로 영화를 찍기 5년 전인 1981년에 씌여진 것으로, 이 영화는 1989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은표범상을 수상했다. 두번째 영화인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1997)은 국내, 해외에서 모두 제한 상영되었다.
Photo
Credit
  • Director Bae Yong-Kyun 배용균
  • Producer Young-woo KIM 김영우
  • Cast Jong-in LEE 이종인
  • Cinematography Sang-beom LEE 이상범, Ho-gil JEONG 정호길, Cheol CHOI 최철, Deok-hoon GANG 강덕훈, Hae-ryong AHN 안해룡, Sang-il JANG 장상일, Jun-hyung LEE 이준형, Hyun-jeong LEE 이현정
  • Editor Hyo-min JIN 진효민
  • Music Hwa-jung SUNG 성화정
  • Production Company CINEPORT
    Korea 26, Sinchon-ro 12na-gil, Mapo-gu, Seoul, 121-807, Korea
    mbcleesangho@naver.com

  • World Sales M-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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