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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헬렌 Helen

제13회(2008) 월드 시네마

서스펜스/미스터리 · 성장영화/청춘 · 심리  

  • 국가Ireland,UK
  • 제작연도2008
  • 러닝타임79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복합성은 우리 모두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지만,??특히 사춘기의 소년소녀들을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드물게 사용된 게 사실이다. 고아원에서 자란 헬렌은 철저히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다. 우리는 헬렌이 감정적으로 행동하거나 진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헬렌의 억제된 감정 표현이 바로 이 영화의 핵심이며, 영화를 내적이고 고요한 세계로 이끄는 원천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헬렌>이 비감성적인 영화라는 뜻은 아니다. 이러한 절제된 감정은 헬렌의 힘든 과거를 현실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이다.”- 조 로울러, 크리스틴 몰리 행방불명 된 소녀 조이의 대역을 하게 된 헬렌은 자신이 꿈꿔왔던 삶과 일치하는 조이의 삶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고 그를 통해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겪게 된다. 인물의 성격 탐구와 함께 미스터리가 깃든 서사가 잘 어우러진 <헬렌>은 조 로울러와 크리스틴몰리의 첫 장편영화다.
Director
Director
크리스틴 몰리

Christine MOLLOY

조 로울러와 크리스틴 몰리는 20년 동안 함께 영화와 비디오, 인터넷 아트 그리고 즉흥 공연 등의 작업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시민 생활’프로젝트도 함께 해왔다. 두 사람은 1992년부터‘절박한 낙관주의자들’의 공동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누가 갈색부엉이를 죽였는가] (2004), [황혼](2005), [이제 우리는 성인이다](2006) 등의 단편 작품들을 선보였다. [헬렌]은 그들의 첫 장편 영화다.
Director
조 로울러

Joe LAWLOR

조 로울러와 크리스틴 몰리는 20년 동안 함께 영화와 비디오, 인터넷 아트 그리고 즉흥 공연 등의 작업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시민 생활’프로젝트도 함께 해왔다. 두 사람은 1992년부터‘절박한 낙관주의자들’의 공동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누가 갈색부엉이를 죽였는가] (2004), [황혼](2005), [이제 우리는 성인이다](2006) 등의 단편 작품들을 선보였다. [헬렌]은 그들의 첫 장편 영화다.
Photo
Credit
  • Director Christine MOLLOY 크리스틴 몰리, Joe LAWLOR 조 로울러
  • Producer Joe LAWLOR
  • Cast Annie TOWNSEND, Sandie MAHLIA, Dennis JOBLING, Denny GROENLAND
  • Cinematography Ole BIRKELAND
  • Production Design Fonic
  • Editor Christine MOLLOY
  • Music Dennis McNULTY
  • Production Company Desperate Optimists
    20 All Nations House, 2 Martello Street, London E8 3PF UNITED KINGDOM
    info@desperateoptimists.com

  • World Sales Desperate Optimists
    20 All Nations House, 2 Martello Street, London E8 3PF UNITED KINGDOM
    info@desperateoptimis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