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파라다이스 Paradise

플래시 포워드

범죄/폭력 · 코미디/유머/블랙코미디  

  • 국가Italy,Slovenia
  • 제작연도2019
  • 러닝타임85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마피아 살해 장면을 목격한 후, 증인 보호 프로그램 대상자가 되어 알프스의 작은 마을로 이송된 깔로제로에겐 모든 것이 낯설다. 설상가상으로 그가 제보해서 검거된 살인범도, 프로그램 담당자의 실수로 같은 마을로  이송 중이다. 곧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깔로제로는 인터넷에  ‘총 없이 사람을 죽이는 방법’ 등을 검색하면서 소심하고 주도 면밀한 살인 계획을 세운다.  다비드 델 데간 감독의 첫 장편 <파라다이스>는 기존의 마피아 영화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큰 사건이나 마피아들 간의 결투 장면을 배제한 채, 마피아로 인해 얽힌 인물 자체에 역점을  둔 작품이다. 사연 없는 인생이 있겠는가?  밀도 있는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명연기는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잔잔하고도 긴 여운을 남긴다. (서승희)
Director
Director
다비드 델 데갼

Davide DEL DEGAN

이탈리아 항구도시 트리에스테 출생. 2001년 첫 단편 <A corto d’amore>를 연출했다. 타노스 아나스토풀로스와 공동 연출한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리조트>로 2016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파라다이스>는 그의 첫 장편 영화다.
Photo
Credit
  • Director Davide DEL DEGAN 다비드 델 데갼
  • Producer Stefano BASSO, Andrea MAGNANI, Gianpaolo SMIRAGLIA, Branislav SRDIC
  • Cast Vincenzo NEMOLATO, Giovanni CALCAGNO, Katarina ČAS
  • Screenplay Andrea MAGNANI
  • Cinematography Debora VRIZZI
  • Production Design Niko NOVAK, Polonca VALENTINCIC
  • Editor Luigi MEARELLI
  • Production Company Pilgrim Film,A Atlanta
    ,

  • World Sales Fandango S.p.a.
    Italy viale Gorizia 19
    sales@fandango.it